9월 18일, 철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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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기차. 유럽까지 달려라!  여러분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경인선입니다. 경인선은 근대적 교통기관의 도입이라는 의의를 갖고 있지만, 동시에 일제의 자본으로 지어져 조선 착취와 군수물자 수송의 도구로 사용되어 제국주의가 본격적으로 침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월 18일, 철도의 날은 경인선이 개통된 뜻깊은 날인 동시에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민족의 애환이 서린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 / YTN 사이언스)

 

하지만 우리나라 철도는 아픈 역사를 딛고 해방 이후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비해 원하는 곳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대국민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분단상황이 극복된다면, 머지않아 대륙을 넘어 유럽까지도 철도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만약 정말 남북한이 철도로 연결되었다는 뉴스를 시청하는 날이 온다면, 미래 우리나라 철도가 아시아 대륙을 횡단하여 유럽으로 진출하는 때를 대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한편, 철도 레일 규격은 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만약 러시아, 만주, 몽골, 중국과 북한, 유럽의 기차레일 규격에 관계없이 어떤 레일이라도 끊기지 않고 힘차게 달릴 수 있는 기차를 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라마다 기차를 갈아타지 않고도 한 번에 세계 여러 나라를 갈 수 있는 기차라니, 상상만해도 짜릿한데요, 크레존 수업모델 대륙 횡단 기차 만들기를 찾아보고, 재밌는 도전에 나도 함께 참여해봅시다. 여러분만의 진취적인 기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멋지고 안전한 기차를 만들어 보세요! 

  

(뜨거운 대지를 달리는 의료열차, 펠로페파 / EBS 교양)

 

위 영상은 세계 최초의 의료열차 펠로페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펠로파파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15,000km를 20년째 순환하는 정말 아름다운 열차입니다. 38선 너머, 대륙 저너머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만든 기차가 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때, 기차가 오기를 얼마나 고대할까요? 우리 철도의 미래에도 이렇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크레존 수업모델

서울도시철도공사 체험하기! <중>  hwp

-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견학프로그램 수업모델

- 교실에서 지하철 테마 여행 주제 선정하고 지하철 테마 여행 노선도를 제작하기

대륙 횡단 기차 만들기 <중>  hwp

- 문제 상황과 제한조건을 만족하는 대륙횡단 기차를 제작해보자

 

◈ 창의체험자원/프로그램

대구도시철도공사 안전체험학습장 

철도공사 철도박물관 (경기 의왕)

의왕철도축제

한국철도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