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춘분 春分

3월 춘분

일년 농사의 시작, 춘분   긴 겨울이 지나고 춘분이 되면, 겨우내 길고 긴 밤의 길이가 짧아지고 낮이 길어져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시기 입니다.  때문에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농부들의 손길이 한껏 분주해지는데요, 이때부터 농부들은 논밭에 뿌릴 씨앗의 종자를 골라 파종 준비 등 농사를 시작합니다. 

 

농부들은 일년농사를 걱정하면서 풍흉을 점치는 풍속들을 많이 행하는데요, 콩볶이라 하여 농작물을 해치는 곤충이나 동물, 부스럼 같은 질병류를 미리 막고자 하는 액막이로 콩을 볶아 먹거나 볶은 콩을 밭에 뿌리는 풍습, 좀생이점이라하여 음력 이월 초엿새에 좀생이별을 보고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풍신할매, 영등할머니가 찾아온다하여 해상 안전과 어업의 풍요를 비는 영등굿을 벌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이맘때는 일년농사에 대한 안녕을 비는 시기입니다.

 

“2월 바람에 김칫독 깨진다.”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그러나 위와 같은 춘분과 관련된 속담이 있듯이 아직도 때늦은 추위가 있는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드는 춘분에 농부들이 봄에 심은 과일들을 언제 수확하고 거둬들이는지 한 번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요? 농부들이 일년 사계절동안 수고로이 재배하여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기까지의 수고로움에 감사하며, 오늘 춘분에는 과일과 채소들의 제철은 언제인지 한 번 알아봅시다. 친구들과 함께 농사가 시작되고, 어떤 계절에 어떤 과일,채소를 수확하는지 한 번 맞춰보는 <제철 과일 채소 도판 게임>을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크레존 수업모델

○ [3.20 춘분(春分)] 농사 시작의 계절 춘분을 맞이하여, 제철과일과 채소 게임 만들기

○ 체험교육농장에서 농업의 현재와 미래 발견 (가와지볍씨 박물관) 

  

◈창의체험자원

○ 농업박물관

○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 현암농경유물박물관 (가평현암농경유물박물관)

○ 용인농촌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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