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립한글박물관] 사전의 재발견

10월 9일, 한글날

국립한글박물관

제한없음

기획전시실

서울특별시

전시운영과

02-2124-6323

https://www.hangeul.go.kr/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관심 프로그램

개요

낯선 낱말을 만났을 때, 두꺼운 종이 사전을 뒤져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간편한 모바일 사전의 이용이 늘어나는 디지털 세상이 되었다. 세상과 기술이 점점 바뀌면서 그 모습은 달라졌지만 사전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삶 속에서 늘 함께해 온 사전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 전시기간

 

2018-09-20 (목) ~ 2018-12-25 (화)

 

 

*관람 시간*

 

- 월~금,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매 달 마지막 수요일): 오전 9시 ~ 저녁 9시

 

-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대상/인원

 

전연령 관람 가능

  

 

▶ 전시장소

 

기획전시실

 

 

▶ 관람비용

 

무료

 

 

▶ 전시내용 

전시장은 1부 ‘우리말 사전의 탄생’, 2부 ‘우리말 사전의 비밀’로 구성하였다. 최초의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를 비롯한 사전 편찬의 역사를 돌아보고, 사전의 낱말 뜻풀이를 통해 우리말이 시대와 문화를 어떻게 정의하고 간직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부 우리말 사전의 탄생

 

한글은 1894년(고종 31) 비로소 조선의 공식 문자가 되었다. 한글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글 표기의 공통된 기준이 시급하였다. 19세기 말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어 학습을 위해 발간한 다양한 이중어사전은 우리말 사전 발간에 자극이 되었다. 최초의 우리말 사전 원고인 ‘말모이’(1910년대)를 시작으로 『조선어사전』(1938), 『큰사전』(1957) 등 본격적인 사전이 출간되었고, 정보 처리 기술이 발달하고 여러 분야의 학문적 성과가 쌓이면서 언어 말뭉치를 이용한 다양한 성격의 사전이 발간되었다.
 
한불자전
▲ 한불자전 韓佛字典   리델(Félix Clair Ridel, 1830-1884), 1880년(고종 17), 26.7×18.5cm리델 주교의 주도로 파리외방선교회 한국선교단에서 편찬하였다. 한국어를 올림말로 한 최초의 근대적 이중어사전으로 약 27,000여 개의 낱말이 실려 있다.

 

말모이▲ 말모이   조선광문회, 1910년대, 23.8×17.3cm주시경과 그의 제자들이 집필한 첫 우리말 사전 원고로 최종적으로 출판되지 못하였다. 표제항 ‘ㄱ’부터 ‘걀죽’ 까지의 원고만 남아 있다.

 

주시경(周時經, 1876-1914)
▲ 주시경(周時經, 1876-1914)  한글학회 제공주시경은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뿌리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한글학자이다. 그는 1896년 처음으로 순한글로 적은 신문인 『독립신문』 발행에 기여하였고, 1908년 국어연구회를 조직하고 한글연구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보통학교 조선어사전
▲ 보통학교 조선어사전 普通學校朝鮮語辭典  심의린(沈宜麟, 1894-1951), 1925년, 19.0×13.0cm, 발행 이문당, 발매 자성당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간행된 최초의 한국어 학습 사전이다. 6,106개의 낱말이 실려 있다.
한글 맞춤법 통일안
▲ 한글 맞춤법 통일안 조선어학회, 1933년, 20.5×13.8cm, 발행 동아일보사1933년 조선어학회가 제정하고 발표한 한글 표기법 통일안이다. 통일안이 발표된 이후 우리말 표기를 일관되게 적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조선어사▲ 조선어사전 朝鮮語辭典 문세영(文世榮, 1895-1952?), 1938년, 23.0×16.0cm, 발행 조선어사전간행회, 발매 박문서관본격적인 첫 우리말 사전으로, 8만여 개의 낱말이 실려 있다. 1933년 조선어학회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철자법을 처음으로 반영하여 편찬한 사전이다.

 

큰사전
▲ 큰사전 한글학회, 1957년, 25.5×18.0cm, 발행 을유문화사우리말을 집대성하고 체계적 형태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대사전이다. 164,125개의 낱말이 실려있다. 전문용어 사전의 역할까지 겸하며 어문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2부 우리말 사전의 비밀
사전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담겨 있다. 『수정증보 조선어사전』(1940)부터 『큰사전』(1957), 『표준국어대사전』(1999), 『한국어대사전』(2009)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사전에 실린 낱말 뜻풀이가 그 시대 사람들의 가치관과 일상생활을 어떻게 정의하고 간직해 왔는지 엿볼 수 있다.

 

 

 

▶ 문의

 

국립한글박물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 TEL: 전시운영과 02-2124-6323


: 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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