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며,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그리고 1km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과 함께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이다.
▶이용안내
○이용시간 : 일출 2시간 전~ 일몰 전까지 입장
○휴관일 : 청소년,학생 1,000원/어린이 400원
○이용금액 : 주차요금 비성수기 버스 6,000원 / 성수기(4,5,6,7,8,10,11월) 버스 7,500원
▶자원유형
○주요문화재 – 월정사 8각9층석탑(국보 제48호),
○석조보살좌상(보물 제139호)
*월정사 부도군 –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42호(1984.06.02 지정)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
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문의
월정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TEL:033-339-6800
○SITE: http://www.woljeongsa.org
: 월정사(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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