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전시관
- 이슈캘린더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
- 소관부처 제주특별자치도
- 담당부서명 서복전시관
- 전화번호 064-760-6361
- 팩스 064-763-3227
- 홈페이지 http://culture.seogwipo.go.kr/seobok/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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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1999년 2월 27일 문화관광부 전국 7대 문화관광권 개발사업으로 지정되어 2003년 9월 26일 개관하였으며, 전시관에는 서복상을 비롯한 진시황릉의 청동마차, 병마용(兵馬俑) 등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있다.
서복과 서귀포
서복은 영주산(한라산)에서 불로초(영지버섯,시로미, 금광초, 옥지지 등)를 구한 후 서귀포 앞바다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巿過之: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놓아 서귀포(西歸浦)의 지명유래가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라고 전해진다.
조선 말 학자 김석익이 편찬한 파한록(破閑錄)에는 '1877(고종 14년) 제주 목사 백낙연(白樂淵)이 서불과지 전설을 듣고 정방폭포 절벽에 긴 밧줄을 내려 글자를 탁본하였다. 글자는 12자인데 글자 획이 올챙이처럼 머리는 굵고 끝이 가는 중국의 고대문자인 과두문자(蝌蚪文字)여서 해독할 수가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
서복
서복은 서불(徐巿)이라고도 불리며, BC255(제왕 10)년 진나라가 통일하기 전 제(齊)나라에서 태어났다. 서복의 고향은 진나라 당시 제군(齊郡) 황현(黃縣) 서향(徐嚮)으로 오늘날 산동성 용구시(龍口市)이다. 한편 강소성 감유현 서부촌(徐阜村)도 서복의 고향이라 전해진다.
서복은 제나라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연·제나라의 신선사상 영향을 받아 방사【方士:천문·의학·신선술·점복(占卜)·상술(相術) 등을 연구하는 사람】가 되었다. 서복은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장생약을 찾아 3,000여 명의 대선단을 거느리고 동도(東渡)하였으나, 평원광택(平原廣澤 : 평탄한 들과 넓은 진펄)을 얻게 되자 나라를 세우고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최종 정착지로 알려진 일본에서 서복은 농·어업· 의약·주거문화·토기 등 야요이문화를 창달시켜 일본 경제 사회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전해진다.
서복은 선진문명을 전파한 문화의 사자(使者)로서, 한국·중국·일본에서는 매년 서복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이용안내
- 관람시간 : 오전 09:00 ~ 18:00 ※ 휴관일 : 없음(연중 무휴)
- 관람요금
성인 청소년ㆍ군인 비고 개인 단체 개인 단체 ※ 관람료 면제대상
- 65세 이상 및 6세 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 관람료 50% 감면대상
- 제주도민, 명예도민 등
500 400 300 200
성인 | 청소년ㆍ군인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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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 관람료 면제대상 ※ 관람료 50% 감면대상 |
500 | 400 | 300 | 200 |
- 해설안내 : 서복전시관 매표소 앞에서 10시 / 11시 / 오후1시 / 오후2시 / 오후3시 /오후4시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하여 주십시오
※ 단체관람 : 10명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 시설안내
전시관, 서복공원, 중국공원, 연구소
▶ 문의
서복전시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 TEL : 064-760-6361
○ FAX : 064-763-3227
▶ 시설안내
전시관, 서복공원, 중국공원, 연구소
▶ 문의
서복전시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 TEL : 064-760-6361
○ FAX : 064-763-3227
[이미지 출처] : 시설사진 http://culture.seogwipo.go.kr/seobok/intro/guid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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