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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해외창의 이야기

해외 창의‧인성교육 관련 최신 전문 지식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담당자
  • 등록일2017.02.09
  • 조회수1009

 

공부 잘 하는 아이가 과연 창의적 위인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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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영재 학생'을 뽑을 때, 머리가 좋거나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뽑는다. 소위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공부를 잘하는 백인이나 동양인이 주로 영재로 뽑히는데,  이 과정에서 자기 주장이 강하고 튀는 창의적인 학생의 70~80 퍼센트 정도가 영재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그 결과 노벨상 수상자인 윌리암 샤클리 또는 루이스 앨배레즈와 같이 창의적 위인을 뽑는 데도 실패했다. 미국민들 사이에서는 영재 판별 또는 영재교육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창의력'이란 독특하면서도 유용한 것을 만드는 힘이다. 이 힘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야 창의적 성공 또는 이노베이션이 된다. 지금까지 세계의 많은 학자들은 머리가 정말 좋은, 그러니까 지능이 120 이상인 사람만이 창의적 위인이 될 수 있으며, 창의적 성공으로 나갈 수 있는 ‘문턱’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지능이 120이 넘는 사람은 겨우 전체 인구의 10 퍼센트도 안 된다는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필자는 수십 년 동안 광범위하게 진행해온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래 여섯 가지의 내용을 가지고 기존의 문턱설을 뒤집어 보려 한다.

 

 

1. 메타 분석 연구에 따르면, 지능과 창의력의 상관관계는 약할 뿐만 아니라 지능 120이라는 문턱은 찾아볼 수 없다. 세계 108개국의 지능을 비교한 연구에서 지능이 높았던 국가의 학생들이 국제학력평가대회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그 국가가 노벨상 수상자와 같이 창의적 위인을 배출한 것과는 무관했다.

 

2. 인류 역사상 머리가 특별히 좋았던 창의적 위인은 별로 없었다. 학교에서 성적이 아주 좋았던 위인은 기존에 있던 어떤 것을 개선해서 더 ‘유용하게’ 만들었던 반면에, 학교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던 위인은 기존의 것을 아주 다르게 바꾸어 ‘독특하게’ 만들어 세상을 뒤바꿔 놓을 정도의 큰 창의적 업적을 이룬 경향이 있다.

 

3. 지금까지의 필자의 연구결과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능과 창의력은 같지 않다는 것이다. 뉴스위크지 표지에 실리는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창의적 위기’라는 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지능은 꾸준히 오르고 있는 반면에 창의력은, 특히 어린이의 창의력이, 1990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만약 지능과 창의력이 똑같거나 비슷하다면, 이런 결과가 나타날 수가 없는 것이다.

 

4.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거나, 잘 외우고, 공부도 잘 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거나 ‘틀안’ 생각을 주로 하지만, 그 틀을 넘어서는 ‘틀밖’ 생각은 잘 안하는 경향이 있다. 창의력은 독특하면서도 유용한 것을 만드는 힘이기 때문에, 남과 다르게 튀는 기질을 가지고 기존의 틀을 뛰어 넘어서 독특한 것을 만들지 않으면 창의적 성공을 이룰 수 없다. (한편, 독특하거나 기발한 것을 만들었더라도 그것이 유용하지 않으면 창의적 성공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틀안' 생각도 중요하다.)

 

5. 기발한 발명품이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그 발명품의 독특성과 유용성을 모른다면, 그것은 창의적 발명품이 아닐뿐더러 창의적 성공도 아니다. 미국에서 “창의력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토런스 박사의 연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심층연구를 통해 필자가 마침내 ‘8단계 성공적 창의력 개발과정’을 발표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요약하면, “첫째, 관심분야 통달, 둘째, 문제 발견, 셋째, 새 생각 개발, 넷째, 쉬기, 다섯째, 새 생각 평가, 여섯째, 독특하게 합성, 일곱째, 유용하게 간단화, 여덟째, 홍보” 이다. 이 8단계 중에서 머리가 아주 좋은 사람은 마지막 단계인 홍보 단계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다. 이 단계는 남의 관심을 확 끌 수 있을 만큼 독특하게 자신의 창의물의 독특성과 유용성을 홍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틀밖’ 생각을 필요로 한다. 또한 남의 감정이나 남이 원하는 것 또는 필요한 것(needs)도 잘 파악해서, 자신의 창의물이 어떤 유용성이 있는지 쉬우면서도 인상 깊은 방법으로 남을 설득할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잘 표현할 수있는 뛰어난 자기표현력도 필요로 한다.

 

6. 교육의 목표를 학교 성적이나 지능을 높이는 데에 두는 대신에, 아이가 어떤 분야에 ‘호기심’이나 ‘선호’나 ‘흥미’(호선미)가 있는 지를 빨리 찾아내서 키우는 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 또 부모와 교육자들은 아이가 관심 분야를 통달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적어도 10년 동안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지난 2,000년에 내가 두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왔을 때, 내 아이들이 ‘입시지옥’만은 꼭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과 기쁨도 잠시, 헐! 하필이면 그 해에 미국교육부가 No Child Left Behind (NCLB: 한 아이도 뒤쳐지지 않게 하기)라는 교육정책을 본격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해, 각 주정부마다 공립학교 주 내 고사를 의무화했고 이른바 ‘시험악몽’이 내 아이들을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이 정책은 세계 학생 학력고사 (예: PISA)에서 동양 국가 학생들이 최고 높은 등수를 보이는 반면에, 미국 아이들이 낮은 등수를 보인 것에 대하여 미교육부가 남미계나 흑인계 등의 ‘모든’ 미국 아이들을 다 동양 아이들처럼 공부 잘 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최근에 NCLB 정책을 조금 고쳐서 만든 Every Student Succeeds Act (ESSA: 모든 학생 성공시키기)라는 교육정책도 역시 공립학교의 의무적 시험을 강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들에 의하면, 시험 성적이 좋은 학군, 학교, 선생님에게 연방정부가 여러가지 특혜를 주도록 하기 때문에, 각 학군, 학교, 선생님 간의 경쟁을 부채질하고 그 결과로, 선생님이 시험과 관련된 내용만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또 정답을 잘 찍는 학생을 키우는 데 힘쓴다. 급기야 최근 아틀란타에서 178명의 교사, 교장,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짜고 아이들의 시험점수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전 미국인이 비참한 교육 현실을 마주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미국 교육은 한 아이도 ‘뒤쳐지지’ 않게 하기는 커녕, 한 아이도 ‘앞서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짓밟고 있다.

 

 

이는 비단 초·중·고등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학교나 대학원들도 하나 같이 SAT, ACT, GRE, GMAT, MCAT, LSAT 등과 같은 시험점수에 중점을 두고 입학생을 뽑기에 학생들의 시험악몽을 악화시킨다. 이런 입시 제도는 아이들의 여러 가지 특별 활동을 고려했던 이전의 입시제도와는 달리, 시험점수가 높은 아이만을 주로 뽑는 반면, 미래 창의적 위인이 될 수 있는 창의적 잠재력이 높은 학생은 무시해버리게 된다.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도와주었던 예전의 미국 교육방식은 점점 사라지고, 시험점수를 몇 점이라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연습하라고 부추긴다. 그래서 미국의 대학은 점점 시험점수가 높은 아이로만 채워지고 있는데, 이런 시험들은 주로 학생의 암기력이나 이해력과 같은 낮은 수준의 사고력만을 잰다. 성공적 창의력 개발과정의 첫째 단계인 ‘관심 분야 통달’이 암기력이나 이해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종류의 시험은 학생이 배운 것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적용 능력이나 문제 해결능력과 같은 높은 수준의 사고력은 거의 측정하지 않는다. 더욱이 이런 입시제도나 시험 악몽은 아이가 기존의 틀을 벗어나 '틀밖' 생각하는 것을 막고, 또 아이의 낮은 수준의 '틀안' 생각이 높은 수준의 '틀안' 생각인 비판적 생각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 뿐만 아니라, 아래의 그림이 보여주듯이, 가장 높은 수준인 '새틀' 생각을 불가능하게 한다. 학생들은 그저 정답 잘 고르는 기계처럼 되고, 자기 문제, 자기 주변문제, 전 세계가 당면한 진짜 문제를 찾아서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는 탐구 정신은 사라지고, 정작 미래 세계가 요구하는 기술과는 관계가 없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시험점수 올리기에만 혈안이 되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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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창의적 성공 과정인 ‘안밖새’ 사고력

 

 

미국에서 명문이라고 알려진 대학일수록 학생을 선발할 때 시험 점수에 더 의존한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학생의 입시성적은 개인의 지능 뿐만 아니라 가족의 재정 능력과도 매우 높은 상관을 보인다. 즉, 부자집 애들의 시험 점수가 더 높고 집안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불공평하다는 뜻이다.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한 아이들은 입시학원을 다니거나, 입시를 위해서 과외를 받거나, 입시에 중점을 둔 비싼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는 등의 다양한 기회가 있다. 또 한국의 수능시험이 일 년에 한 번 밖에 없는 것과는 달리, 미국 대학 입시 시험인 SAT나 ACT는 일 년에도 돈만 내면 여러 번 볼 수 있기 때문에, 집안 형편이 좋은 아이들은 자꾸 시험을 봐서 연습을 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미국의 학부모들이 매년 100억이 넘는 돈을 아이들의 시험 및 시험 대비를 위해 쓴다. 그래서 ETS나, College Board (SAT를 주관하는 회사)나 ACT 등의 시험을 주관하는 회사들은 미국의 시험 중시 교육정책 덕택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다. 이런 시험 관련 회사의 간부들은 미국 명문 대학의 총장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그 뿐만 아니다. 어이 없게도 이런 부자 회사들은 “비영리회사”로 등록되어 있어서 연방정부 세금을 단 한 푼도 안 내도 된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시험 회사들을 더 배부르게 만드는 대신에, 아이의 호선미가 있는 과목이나 분야를 빨리 찾아서 그 관심 분야 안에서 지식과 기술을 발달시켜 통달시킴과 동시에, '틀밖' 생각을 길러서 창의적 성공을 이끌어야 한다. 창의적 풍토를 조성해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운 ‘미국 건국 위인’의 창의적 태도를 되살려야 한다. 새싹이 움트기 힘들었던 낡은 세상, 유럽을 떠나 미지의 세상으로 거침없이 향하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비행기, 전기, 전화 등 수많은 발명품을 쏟아내게 했다. 어떻게 하면 미국적 창의력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까? 부모와 교육자들이 공부 잘하거나 말 잘 듣는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기 위해 우선 ‘토햇비공’ (토양, 햇살, 비바람, 공간)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 누구나 호기심과 '틀밖' 생각을 가지고 태어난다. 1990년대 이전의 미국 부모와 교육자들은 아이의 '틀밖' 생각을 향상시키면서 호선미가 있는 관심분야를 찾도록 돕고, 또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생활과 연결된 전문 분야나 직업 현장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 당시 부모와 교육자들은 시험이 아이의 산 지식이나 능력을 재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믿었고, 또 건강한 비판정신을 가지고 있어서 시험점수에 지금의 미국사람들처럼 연연해하지 않았다. 창의적 교육을 위해 '토햇비공' 풍토를 조성해서 아이의 '토햇비공' 태도를 키웠다. 그들은 첫째 토양 풍토를 조성해서 과일나무의 ‘딴 꽃가루 묻히기’처럼 남과 더불어 일해서 서로의 강점을 최대화시키는 미국인, 둘째 햇살 풍토를 조성해서 호기심이 무궁무진하면서 높은 이상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미국인, 셋째 비바람 풍토를 조성해서 자기 목표를 위해 오뚝이같이 끈질긴 위험을 무릅쓰는 미국인, 넷째 공간 풍토를 조성해서 비판적이면서 튀는 기질이 있는 미래를 꿈꾸는 미국인을 길러서, 과거 미국의 창의적 성공을 이끌었다. 높은 지능이나 시험을 잘 치는 기술이 아닌, 비판적인 생각과 튀는 기질이 과학적 발명과 발견, 기술 발전, 성공적 사업과 산업, 스포츠, 지도력, 교육, 예술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 성공을 이끌어서 미국을 세계의 최강국으로 만들게 한 원동력이었다는 것이다.

 

 

내 인생의 반 이상을 이 질문에 대답하려고 바쳤다 : '아이의 창의력을 어떻게 개발해야 우리나라가 창의적 강국이 될 수 있을까?' 내 연구뿐만 아니라 창의력 학계에 누적된 70여 년 간의 광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지난 몇 년 간 나는 모든 인간 관계를 차단한 채 거의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집필에만 몰두했다. 그렇게 마침내 “창의적 성공의 세 가지 조건”이라는 책을 지난 9월에 미국에서 출판하게 되었다. 나는 많은 분들이 내 책 <The Creativity Challenge: How We Can Recapture American Innovation>을 통해서 본인 자신은 물론,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첫째는 토햇비공 풍토를 조성하고, 둘째로는 아이들의 토햇비공 태도를 키우고, 셋째로 안밖새 사고력을 성공적으로 적용해서 마침내는 한국이 세계적인 창의적 강국이 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창의력은 한 나라가 강국이 되는 데에 꼭 필요한 힘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다 발휘해서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데에도 꼭 필요한 힘이다. 누구나 호기심과 창의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주위의 풍토가 아이의 창의력을 키울 수도 또는 짓밟을 수도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우리나라 꿈나무들이 시험지옥 속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다 소진해버리지 않도록 바라는 내 간절한 마음을 멀리 워싱턴 디씨에서 내 고국의 동포에게 보낸다.

 

 

 

◈ 이 글은 미국 김경희 교수(Dr. KH Kim 또는 Dr. Kyung Hee Kim)의 30년 간의 창의력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최근 책 The Creativity Challenge: How We can Recapture American Innovation (창의적 성공의 세가지 단계)의 1장 내용이다. 한국인 독자를 위해서 이 책의 일부분 및 The Creativity Post에 실린 김교수의 기사의 내용을 김경희 교수의 도움으로 한국 문화에 맞게 번역한 것이다. 김교수는 한국교육을 개선하여 교육강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전 생애를 창의력 연구에 바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십년 간 영어를 가르친 후, 고려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조지아 주립대학의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토런스 창의력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 조지아대학에서 강사, 이스턴 미시간대학에서 조교수를 거쳐, 현재는 미국 명문대인 윌리암앤메리대학의 교수이다. 김교수의 수많은 연구 중 “창의적 위기”라는 논문이 2010년 뉴스위크지에 대서특필된 것을 시작으로, 김교수의 연구가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유에스 뉴스 월드 리포트, 엔피알(NPR) 등의 미국 주요 언론과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김교수의 새 책은 어렵고 방대한 창의력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처음으로 일반인을 위해 쉽게 설명한 유일한 서적으로 미국 학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교수는 미국의 여러 학회에서 Early Scholar상, Hollingworth상, Berlyne 상, Torrance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경희 교수의 유투브 (youtube) 영상 또는 트위터(Twitter)를 찾아서 Kreativity_Kim을 따르면, 최근 활동상황과 새로운 연구결과를 알 수 있다. 

  [번역/편집 : 최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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