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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창의교육 이야기

권역별 창의인성교육 거점센터의 활동성과 및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법과 미래의 유망직업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 등록일2016.10.27
  • 조회수4885

 

 

[창의교육 거점센터]

 

 

우리는 새로운 현실에서 배운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창의적인 학교 수업 사례

 

우리는 새로운현실에서 배운다02-horz

[그림 1] ColAR MIX 앱으로 본 같은 그림 5SK Learning in North QLD (좌).  

http://yr5sk.edublogs.org/2013/07/31/colar-mix 

TOP BEST APPS FOR KIDS, ColAR Mix – 3D coloring book creative Augmented Reality app for kids(우) 

http://topbestappsforkids.com/best-kids-apps-colar-mix 

 

 

 

 

 

 

증강현실이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현실의 사물에 가상의 관련 정보들을 덧붙여 보여주는 것을 말하며, 현실 세계에 가상 세계를 합쳐 하나로 보여주기 때문에 혼합현실(Mixed Reality)라고도 부른다. 밀그램(Milgram)현실과 가상현실을 혼합 정도에 따라 4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이는 다음의 [그림 2] 과 같다.

 

 

우리는 새로운현실에서 배운다01

[그림 2]  혼합현실의 정의 및 4단계 구분. CCTV뉴스, 증강현실 환경 하에서 비마커 기반 객체 인식 및 추적 기술 동향

http://www.cctvnews.co.kr/atl/view.asp?a_id=1122

 

 

 

이러한 증강현실 기술은 의료분야, TV 방송분야, 모바일 및 기계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으며, 최근에는 포켓몬GO를 비롯한 각종 게임분야에서도 시도되고 있다. 이처럼 시각적인 정보전달에 효과적이고 생동감을 갖게 하는 증강현실을 교육에 접목하고자 하는 시도 역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의 증강현실

 

그렇다면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증강현실을 어떻게 사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을까? [그림 1] 참조.

 

먼저 미술교과에서는 ColAR MIX 앱을 활용한 색채감각과 창의성 기르기, 그리고 마커방식을 활용한 자연물과 조형물의 입체 기본형 학습에 사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ColAR MIX 앱은 색칠된 그림으로부터 색채정보를 읽어 들여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 단말기에 해당 그림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같은 그림이라도 어떤 색깔을 입혔느냐에 따라 그림의 전체적인 느낌이 변한다는 사실을 통해 색채감각을 기르게 하고, 보다 창의적인 미술수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학교과에서는 특히 기하학을 중심으로 교육적 활용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동안 책이나 모니터, 칠판 등으로 가르치기 어려웠던 3차원 기하학을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켜 교육하는 각종 교재와 앱이 많아졌다. 서울특별시 둔촌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도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물의 입체적인 모양을 그리고 이를 어그먼트(Augment)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수학 앱 역시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의 각기둥이나 각뿔 등 다양한 입체도형 학습에 활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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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어그먼트와 스마트수학 앱을 활용한 수학 수업 : 3D 증강현실을 활용한 수학수업(좌), 관련영상 (아래)

스마트수학 AR로 공부하는 각기둥과 각뿔 (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ahunhee.planar_figure_vuforia 

 

 

 

 

 

 

 

지리교과에서는 등고선이나 위성영상, 음영기복두와 같은 다양한 3차원 GIS자료를 증강현실화하였다. 고등학교 교과의 한 소단원에 대한 학습매체를 제작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실제 체감형 수업을 진행하려는 시도로, 증강된 지형정보를 통해 입체적인 지형관찰이 가능해져 학습 동기 유발 및 이해도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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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학습에 사용된 다양한 증강현실 지형관찰 콘텐츠.

이석훈·고인철·정순기, 2011, 증강현실기반의 지리학습 콘텐츠 활용 사례연구

http://kiss.kstudy.com/journal/thesis_name.asp?tname=kiss2002&key=2936600

 

 

 

 

역사교과에서는 다양한 문화재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만들어 학습자에게 보다 현실감 있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내 손안의 덕수궁’ 앱 등을 문화유적 답사에 사용하기도 하며, 특히 학교 현장 수업에서 우라즈마(AURASMA) 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그때 그때 필요한 정보에 대한 다큐멘터리나 영상정보, 입체 모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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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우라즈마(AURASMA)를 활용한 역사교과서용 증강현실 콘텐츠.

참쌤의 블로그: AURASMA를 활용한 증강현실 자료 만들기. http://chamssaem.tistory.com/201

 

 

 

 

그리고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과학에서는 지구의 내부 구조나 행성의 모습, 움직임 등 실제로 모습을 관찰하기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었다.

 

 

 

 [그림 6] 서울 광명광덕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사용된 증강현실 콘텐츠, 3D 증강현실 과학 콘텐츠 ‘Science Fun’ 수업활용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iYG-J4ZSak

 

 

 

 

 

증강현실 수업은 앞으로도 계속 될까?

 

지금까지 증강현실을 활용한 교육적인 시도와 수업사례를 살펴보았다. 많은 선생님들이 증강현실의 시각적인 효과와 실시간 반응을 토대로 한 수업 매체를 제작‧이용하여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증강현실 콘텐츠의 강점이자 약점은 바로 입체적인 시각정보라는 점이다. 따라서 증강현실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보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될 필요가 있다.

 

학생들에게 신선하게 보여줄 수 있는 정보이지만, 대상학년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동기유발 측면의 장점이 사라진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대부분의 증강현실 수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수업은 오히려 과학과보다는 사회과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학교 현장에 있어 증강현실 수업은 분명 '실(失)'보다 '득(得)'이 많은 수업이다. 하지만 이 '득(得)'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리고 창의적인 표현을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아직도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한국교원대학교 신대용 

남부권 중등 창의교육 거점센터 (한국교원대)

  • 썸네일 이미지
    박**

    3d 칼라믹스는 비교적 과학 자료가 많아요. 앱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외에 우리가 그리고 그걸 바로 증강현실로 만들어주는 컨텐츠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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