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책박물관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양곡 및 비료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박물관입니다.

수탈의 상징이었던 양곡창고가 우리 민족의 문화를 살찌울 지식의 창고로 변한 셈입니다.
도서자료는 물론 사진, 그림, 편지, 일기, 문서, 음반, 영화필름도 수집되고 있으며, 특히 좀이 슬은 고서에서부터 찢어진 신문조각에 이르기까지 문인들의 친필 원고와 문중의 고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c1j80QEU2GQ]

▶전시안내

1) [상설] 책의 꿈, 종이의 멋 - 장서표 시전지
시전지는 시나 편지 등의 소중한 글을 쓰는 용지로 종이에 담긴 책문화를 엿볼 수 있음

2) [상설] 철수와 영이
30여년 동안 우리 시대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교과서를 전시

3) [상설] 옛날은 우습구나
옛날은 우습구나느 송광용의 만화일기 40년을 응집시킨 작품으로 우리 만화사를 보여줌

▶시설안내

1) 북하우스: 고서점과 헌책방, 북카페
- 1층: 어린이 도서, 향토 문화 관련 도서
- 2층: 인문도서

2)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 한국학 연구의 중심센터, 고서 연구자료 제공 (문의: 063-290-2614)
3) 북 갤러리 : 기획/상설 전시, 강연
4) 헌책 벼룩시장 (고서장) : 주말, 책마을 광장

▶이용안내

매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00, 1월 1일 휴관)
※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문의

삼례 책박물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TEL: 070-8915-8121~32
SITE: http://www.srartvil.kr/index.9is?contentUid=ff8080813e5ec385013e5f16b934006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