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입동 立冬

꾸미기(11월)_이슈캘린더(9~12월)_최종_35

입동은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로 양력으로는 11월 7~8일경에 해당되는 시기입니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시기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입동 무렵 사람들은 서둘러 겨울채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한다”는 속담처럼 대표적인 겨울 준비라고 할 수 있는 김장준비도 서서히 시작됩니다. 농가에서는 서리 피해를 막고 알이 꽉 찬 배추를 얻기 위해 배추 묶기에 들어가고, 서리에 약한 무는 뽑아 구덩이를 파고 저장합니다. 소들의 겨울먹이인 볏짚을 모아 농가 마당이나, 논배미에 모아두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입동의 날씨를 근거로 그해 겨울 날씨를 점치는데, 입동날 추울 경우에는 그해 겨울이 몹시 춥다고 합니다. 하여 전국적으로 10월 10일에서 30일 사이에 그 해의 새 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어 고사를 지내는 풍속이 있습니다.

 

겨울의 시작, 입동 © 국립민속박물관

입동무렵 © 지식채널e

 

입동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짐작이 되기는 하지만, 입동에는 어떤 풍속이 있는지는 체험을 해보기 전에는 잘 알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직접 우리 떡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통해 세시풍속의 의미와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크레존 수업모델

○ [11.7. 혹은 8. 입동(立冬)] 입동, 성주고사와 우리 떡 만들기 <중/고>

입동의 세시풍속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떡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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