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추분 秋分

꾸미기(9월)_이슈캘린더(9~12월)_최종_10

더운 것도 추분까지 가을의 시작 ‘입추’, 일교차가 커지는 ‘처서’,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는 ‘백로’에 이어, 추분은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절기입니다. 천문학적으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추분을 기점으로 밤이 조금씩 길어집니다.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라는 속담처럼  이 시기에는 월동준비를 위해 벌레들은 땅 속으로 숨기 시작하며, 농부들은 추위가 오기 전 가을걷이를 시작하고,  여인네들은 호박고지, 박고지, 깻잎, 고구마순 등을 햇빛에 잘 말려 영양분이 풍부한 묵나물로 만들어 겨울양식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추분에는 가을걷이가 이루어지기에 인간의 장수를 담당한다는 별, 노인성 (星)에 오곡백과의 추수를 위한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추분에 먹는 음식으로는 버섯이 있으며, 이 때의 버섯은 향과 맛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제 추분이 어떤 절기인지 어느정도 알게 되었나요? 그럼 우리 친구들과 함께 24절기 보드게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추분에는 날씨가 어떤지, 예로부터 전래되는 풍습이 있었는지, 대표적인 절기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추분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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