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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해외창의 이야기

해외 창의‧인성교육 관련 최신 전문 지식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담당자
  • 등록일2019.01.03
  • 조회수622

역사상 창의적으로 성공한 위인들은 어린 시절에 강압적이고 심각한 방식으로 학습을 강요받은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를 재미있고 즐거운 방식으로 접해서 개인적으로 그것에 강하게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고 깊이 빠져들었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의 아버지(Hermann Einstein)는 당시 5세인 어린 아들에게 컴퍼스를 처음 소개할 때에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곁들여서 아들이 그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게끔 하였다. 이 경험으로 아인슈타인은 훗날 물리학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갖게 되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멘토인 랠리 냉(Larry Lang)은 이웃에 사는 7세 소년 스티브 잡스에게 처음으로 전자마이크(carbon microphone)를 아주 재미있게 소개하고, 스티브가 호기심을 가지고 마음껏 즐겁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여 훗날 스티브가 전자공학에 관심을 두도록 도움을 주었다.

 

위대한 창의적 위인들의 27가지의 창의적 특성 중 하나인 ‘자신과 다른 사람을 웃기려는 장난스러운 태도’는 아주 중요한 창의적 태도 중의 하나이다(Kim, 2016). 이 태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어렵고 도전적인 과제에 맞닥뜨려도 유머 감각을 잃지 않고 그것의 밝은 면을 바라보도록 해서 창의적 위인들이 융통성 있는 사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이미지 출처] The Creativity Post

창의적 위인들은 자신의 관심 영역 내의 과제에 매우 열정적으로 집중하고 또 딱딱하거나 심각하지 않고 가볍고 장난스럽게 일을 처리한다.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을 흑백논리로 분리하지 않으며, 일할 때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하는 한편 놀 때는 오히려 심각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웃기려는 장난스러운 태도’는 창의적 위인이 자유롭게 사고해서 융통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딱딱하고 논리적인 태도로는 결코 발견될 수 없는 기발한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이러한 태도는 창의적 위인들의 창의적 사고를 가로막는 여러 방해요인을 극복하고,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남들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비판을 하더라도 웃어넘길 힘을 준다.

 

창의적 위인들은 자신의 관심 영역 내의 과제에 매우 열정적으로 집중하고 또 딱딱하거나 심각하지 않고 가볍고 장난스럽게 일을 처리한다.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을 흑백논리로 분리하지 않으며, 일할 때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하는 한편 놀 때는 오히려 심각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웃기려는 장난스러운 태도’는 창의적 위인이 자유롭게 사고해서 융통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딱딱하고 논리적인 태도로는 결코 발견될 수 없는 기발한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이러한 태도는 창의적 위인들의 창의적 사고를 가로막는 여러 방해요인을 극복하고,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남들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비판을 하더라도 웃어넘길 힘을 준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과 다른 사람을 웃게 하는 장난기를 개발하여 창의적으로 성공할까?
첫째로, 아래 제시한 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기발함과 장난스러운 끼를 발휘해 보라.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편안하게 웃어 보기

 

●주위에서 늘 쉽게 접하는 대중음악, 의상, 공휴일이나 명절 행사, 또는 매일 하는 일상적인 일들에서 불합리하거나 이상한 점을 찾아보기

 

●자신의 사진에 우스꽝스러운 제목을 붙이거나, 사진 속 물건들을 익살스럽게 보이도록 기발한 사진찍기
(예: 강아지가 영문 원서를 읽는 사진, 작은 조약돌로 만든 공룡 발자국 사진 등)

 

●말장난 놀이하기 (예: 죽은 얼음- 다이빙, 우리는 사이다 먹는 사이다/ 출처: 인터넷 말장난 유머)

 

●코믹영화를 보며 간단하고 단순한 일이나 집안일 하기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하며 유쾌한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심각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유머가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 사례를 찾기

 

●다른 사람들에게 악의 없는 장난을 치거나, 목소리를 변조해 익살스럽게 말하기, 또는 우스꽝스러운 노래 부르기

 

●다른 사람에게 살면서 일어났던 가장 우스웠던 일이나, 가장 크게 웃게 만든 바보 같았던 일이 무엇인지 묻고 이야기 듣기

 

●크게 웃어주며 그 사람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알리기

 

●다른 사람의 농담에 화를 내거나 공격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자신도 유쾌한 농담으로 대꾸하기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둘째, 일을 할 때 유머를 가미해 즐겁고 유쾌하게 하라.

●출퇴근할 때 재미있는 팟 캐스트나 방송 듣기.

 

●매일 적어도 한 사람 이상 크게 웃기거나 미소짓게 하기

 

●어떤 상황에서도 재미있는 면을 찾아내서 자신을 웃기기

 

●실수나 실패를 심각한 고민거리로 생각하지 말고 다른 일에 반영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으로 받아들이기

 

●자신이 한 일을 재미있는 문구를 사용하여 기록하기

 

●직장이나 일터에 재미있는 기억을 떠오르게 해 줄 물건을 간직하기

 

●작업공간을 즐겁고 마음을 가볍게 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물건이나 환경으로 꾸미기

 

●발표를 할 때 재미있고 장난기 있는 요소들을 사용하기 (예: 유머러스한 제목이나 배경, 재미있는 시청각 효과, 코믹한 문구, 만화에 나오는 우스꽝스러운 캐리커처나 말장난 등)

셋째,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하며 아이처럼 행동하라.

●재미있는 책이나 농담을 통하여서 되도록 빨리 자신의 유머 감각을 개발하라 (유머 감각은 아주 이른 유아기에도 개발될 수 있음)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나 작업을 하며 자신의 장난기나 우스꽝스러운 면모를 보이기

 

●동물을 돌보기(예: 동물보호소에서 봉사하기, 강아지나 고양이 돌보는 일 해보기)

 

●재미있는 의상 파티에 참석하고 파티 의상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나, 인기 연예인, 수퍼히어로, 음식(파인애플, 피자 등), 또는 문학작품 속 등장인물을 본떠서 만들어 보기

 

●게임 하는 날을 정해서 주위 사람과 모여 즐거운 시간 갖기(예: 카드게임, 마술놀이, 보드게임)

 

●우스꽝스러운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추기

 

●어린 시절처럼 담요나 이불로 요새를 만들고 그 안에서 놀기

넷째, 매일 다섯 가지 재미있는 일들을 찾고, 재미있었던 순간이나 일을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고, 아래와 같은 것들을 이용하여 농담을 만들어라.

●자신 주변의 일상(예: 날씨, 해야 할 업무의 양 등)

 

●정치인이나 연예인, 유명인사같이 잘 알려진 사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사람들의 약점 같은 부정적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고, 타인의 외모, 결점, 신념, 최근에 당한 어려움, 논쟁의 여지가 있는 사안들에 대한 농담은 피하기

 

●자신이 저지른 바보 같은 실수나 결정, 창피하고 당황스러웠던 과거의 경험들 (예: 어린 시절이나 학창시절의 어색했던 경험, 대학 시절의 재미있었던 사건, 지금까지 살면서 자신을 가장 많이 웃게 했던 순간 등)

 

●자신과 다른 사람들 간의 차이점이나 특이점 (예: 다른 문화, 행동, 습관들을 경험하고 느껴보기)

다섯째, 아래 제시된 것들을 잘 관찰해 자신만의 유머 감각을 이해하고 계발하라.

●자신의 성격에 맡는 유머 스타일(예: 풍자 또는 재치있는 말투, 드라이 유머, 아이러니한 유머, 농담, 말장난, 일화적인 유머, 과장된 유머, 감동, 재미있는 행동)

 

●영화 속 사건, 텔레비전 쇼, 책이나 연재만화에서 자신을 웃게 만든 에피소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언제, 왜, 무엇 때문에 웃는지

 

●사람들을 웃기는 유쾌한 사람의 특징 (예: 몸, 내용, 목소리의 톤, 농담할 때 뜸이기, 미소 짓기 또는 자신을 빗대어 웃는 타이밍)

마지막으로, 아래 제시된 것들을 명심하며 농담을 열심히 연습하라.

●농담할 때 그 이야기의 배경은 되도록 짧고 간단하게 하기

 

●관객들이 뻥 터질 결정적인 순간 직전에 잠시 멈추어 기대감과 극적인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다음 농담으로 넘어가기 전에 듣는 사람들이 충분히 웃을 수 있는 시간 주기

 

●다른 사람들이 농담에 웃는 동안 표정 관리하기

 

●‘웃기지 못하면 어쩌나?’ 에 대한 걱정 없애기

 

●듣는 사람의 반응에 맞추어 농담 내용, 타이밍, 스타일을 개발하고 수정, 보완하기

 

◈이 글은 미국 김경희 교수의 (Dr. KH Kim or Dr. Kyung Hee Kim) 30년간의 창의력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최근 책, The Creativity Challenge: How We Can Recapture American Innovation (창의적 성공의 세 가지 단계, 2016), 에서 발췌한 것이다. 모든 원자료는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글은 한국인 독자를 위해서 김교수의 책의 일부분 및 The Creativity Post에 실린 김교수의 논문 Want To Innovate? Science Says, Be Playful! (www.creativitypost.com/psychology/want_to_innovate_science_says_be_playful )을 한국문화에 맞게 번역한 것이다. 김교수는 한국교육을 개선하여 교육강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전 생애를 창의력 연구에 바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십 년 간 영어를 가르친 후, 고려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을 하고, 조지아 주립대학의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토런스 창의력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 조지아대학에서 강사, 동부 미시간대학에서 조교수를 거쳐, 현재 미국 명문대인 윌리암앤메리대학의 교수이다. 김교수의 수많은 연구 중 “창의적 위기”라는 논문이 2010년 뉴스위크지에 대서특필된 것을 시작으로, 김교수의 연구가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유에스 뉴스 월드 리포트, 엔피알 등의 미국 주요 언론과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김교수의 새 책은 어렵고 방대한 창의력 연구 결과들을 처음으로 일반인을 위해 쉽게 설명한 유일한 서적으로 미국 학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김교수는 미국의 여러 학회에서 Early Scholar상, Hollingworth상, Berlyne 상, Torrance상 등을 수상했다.

 

김경희 교수의 트위터(Twitter)를 방문해 Creativity_Kim을 구독하면 김교수의 매일 활동상황과 새로운 연구 결과를 알 수 있다. 영문책, The Creativity Challenge는 한국의 고등학교 영어 단어 수준만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영어책으로 교보문고에서 판매 중이다.

 

[번역 : 이행은 박사]

김 경 희 교수 (윌리암 앤 메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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