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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창의교육 이야기

권역별 창의인성교육 거점센터의 활동성과 및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법과 미래의 유망직업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 등록일2020.03.13
  • 조회수185

Design thinking 창의성 학생 캠프 및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교육 교원 연수

지난 2019년 7월, 교육부와 한국창의과학재단에서 공모한 ‘2019 창의교육 거점센터 운영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경남대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개척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학교에 적용할 Design Thinking 기반의 창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교원의 창의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3년간 운영됩니다.

[그림 1] 경남대학교 전경
(출처 : https://www.kyungnam.ac.kr/sub/01/09.asp)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센터장 최호성)는 그에 따른 세부 사업 내용으로 초·중등 교원 대상의 창의적 교수-학습 역량을 증진하는 직무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국 단위 창의교육 선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창의교육 거점센터 연구 개발 성과 확산, Design thinking 기반 창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 등을 활발하게 추진·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 2] 제1회 Design thinking 창의성 학생 캠프
(출처 : H.O.P.E 희망을 디자인하다 :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 소식)

지난 1월 9일~10일 양일간, 경남대학교는 ‘제1회 Design thinking 창의성 학생 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경남대 창의교육 거점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Design thinking 기반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신장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표로 총 51명의 초·중등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별로 나뉘어 Design thinking 5단계 프로세스(공감-문제 정의-아이디어-프로토타입-테스트)에 따라 일상 속에서 접하게 되는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이것들을 해결할 방안을 학생들 스스로 찾아내는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막연하게 떠올렸던 창의성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구체적인 활동 과정에서 본인에게 잠재되어 있던 창의력을 발견하는 기회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림 3] 제1회 Design thinking 창의성 학생 캠프
(출처 : H.O.P.E 희망을 디자인하다 :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 소식)

캠프 기간 팀 중심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협동심과 배려심 신장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들과 창의성 캠프를 함께 했던 선생님들 또한 Design thinking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기회로 캠프 참관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몇몇 분들의 말씀을 아래와 같이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Design thinking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한 Design thinking!

기존의 문제해결 방법과 달라 처음에는 어색해하며 수업에 참여했지만, Design thinking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아이들은 Design thinking이 가지는 큰 힘인 공감과 협업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끝없이 나오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놀라고 그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실패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혼자가 아닌 함께 극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 수업이었습니다.

[그림 4]
(출처 : 이미지 투데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 방법 Design thinking.

교과 수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하면 미래사회에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협업, 공감, 의사소통 등 핵심 역량들을 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Design thinking이 무엇일까?’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Design thinking 소개 영상을 보면서 ‘빠른 실패’, ‘반복’, ‘공감’, ‘아이디어’라는 단어를 인상 깊게 떠올렸습니다. 평소 수업에서 두려웠던 실패를 당연하게 인정하고, 실패와 개선을 반복하는 활동이 새롭고 흥미로워 호감으로 작용하였습니다.

Design thinking 사례를 볼 때 학생들의 진지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것이 전체 과정을 진행하는데 동기유발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림 5]
(출처 : 이미지 투데이)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한 것은 역시 프로토타입 제작이었습니다. 자신들이 낸 아이디어를 직접 물리적인 형태로 만드는 과정은 눈에 보이는 즐거움을 주고, 빠르게 만들고 개선해나가는 프로토타입은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공감하기, 문제 정의' 단계 활동은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 많아 다소 힘들어 하였습니다. 좀 더 쉽고 재밌는 활동 자료를 개발하면 Design thinking 수업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캠프를 통하여 인간적인 감성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디자인 사고를 생활에서 조금씩 실천하기를 기대합니다.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는 초·중등 현직 교원들을 대상으로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교육 교원 연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13일~15일 총 3일간 경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림 6]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교원 연수
(출처 : H.O.P.E 희망을 디자인하다 :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 소식)

경남대 창의교육 거점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발표, 전문가 총평, 참석자 전체 토론, Design thinking 적용 연수, Design thinking 기반 프로그램 적용 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의 연수 내용에 대한 피드백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한 교원은 “Visual thinking은 알고 있었지만, Design thinking에 대해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처음 알게 됐습니다. 경남대 창의교육 거점센터가 개발하는 Design thinking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충분히 기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라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림 7]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교원 연수
(출처 : H.O.P.E 희망을 디자인하다 :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 소식)

2019년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 운영사업의 첫 해, 사업 구성원들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훈련 활동 등을 통해 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앞서 소개한 Design thinking 창의성 학생 캠프와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교육 교원 연수가 진행되는 동안, 참여했던 분들의 적극적인 모습과 행사 이후의 긍정적인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창의성 교육의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사업 구성원들이 더욱더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의 프로그램과 활동을 만들어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의 각종 활동과 소식들을 종종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 H.O.P.E 희망을 디자인하다 : 경남대학교 창의교육 거점센터 소식
  • https://www.kyungnam.ac.kr/sub/01/09.asp
김 미 진 (인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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