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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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아리랑로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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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익산시 향토유적 제4호 아석정   아석정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에 있는 정자이며 2002년 5월 30일에 익산시 향토유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금마면 서고도리 서계마을의 산 중턱에 위치한다. 1934년 소진홍(蘇鎭洪)이 선조 대대로 살아오던 자리에 터를 닦아 건립하였다. 뒤쪽은 숲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는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단정한 모습으로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고 있는 아석정   아석정은 산 중턱에 터를 고르고 거칠게 치석한 장대석으로 낮은 기단을 조성하였다. 기단 상면은 현재 시멘트로 마감되어 있으며 그 위에 한자 높이의 민흘림 원형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정면 3간, 측면 2간의 정자를 남서향(艮坐坤向)으로 구성했다. 정면은 세 간 모두 6자(1820cm)로서 주간이 일정하며, 측면의 주간은 5자(1520cm) 길이이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1m 높이로 비교적 높게 구성하였는데 기둥뿌리와 마루를 구성하는 멍에 사이에 人자형으로 기둥마다 가새를 설치하였다. 마루 주위는 평난간을 시설하였다. 난간의 높이는 한자 남짓 되며 전면은 아자형으로 나머지 삼면은 안상을 뚫은 궁창으로 머름을 꾸미고 있다.   공포는 초익공구조이다. 쇠서 전면은 직절하였고 안쪽은 사절하여 보아지 역할을 하는 일반적인 구조이다. 주간은 매 칸마다 창방 위에 4개의 소로를 배설하여 장여를 받게 했다. 도리는 굴도리인데 기둥마다 도리와 기둥머리 사이에 두 개의 원형철근 꺾쇠를 V자형으로 박아놓아 도리를 고정하고 있다.   가구는 전후 평주에 두 개의 대들보를 걸고 대들보 위에는 종보가 거의 맞닿도록 충량과 반턱맞춤으로 놓여 있고 그 위에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는 5량식 구조이다. 종도리 밑 상량대에는‘세재갑술4월13일오시입주동일미시상량(歲在甲戌四月十三日午時立柱同日未時上樑) 산수우락풍월위정(山水寓樂風月爲情)’이란 상량문이 남아 있어 1934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들보에 직각으로 걸려 있는 충량 위에는 외기(外機)를 짜고 지붕을 구성했는데, 겹처마 팔작집으로 근래에 한식 오지기와로 번와하여 상태가 양호하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며 목가구의 기법에 있어서도 비교적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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