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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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 장수와 짚신 장수   나막신 장수 아들과 짚신 장수 아들을 둔 할머니 이야기를 기억하나요? 비가 오는 날에는 나막신 장사는 잘되지만 짚신 장사가 안 되고, 해가 뜨는 날에는 짚신 장사는 잘 되지만 나막신 장사가 안 되어 자나깨나 날씨걱정이 그칠 날이 없었더라는 할머니 이야기 말입니다.

 

내일이 짚신을 신기에 좋은 날인지 나막신을 신기에 좋은 날인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기상 예보에 정확성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현재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기상예보를 통해서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재해를 대비할 수 있어 많은 피해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좀더 정확도 높은 날씨예보에 대한 갈망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기상의 날을 만든 목적도 기상사업의 표준화를 이루고 국제사회 간의 협력을 통한 보다 정확성있는 기상을 관측하기 위함인데요, 최근 지구 기상이변과 지구 온난화현상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날씨 교류의 필요성은 점점 증대되고 있습니다.

 

기상 관측 용어로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것은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 있는 과학 이론으로 날씨에서의 작은 변화가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기상 현상을 발생시킨다는 의미로 비유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온 황사의 경우 중국에서는 그냥 단순한 모래바람이지만 이 모래바람이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게되면 많은 흙먼지를 몰고 옴은 물론 거기에 포함된 미세먼지, 중금속, 세균, 곰팡이 등으로 인하여 호흡기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막대한 피해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를 넘어 미국 로스 엔젤레스(LA)까지도 날아간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기후현상을 간과할 수만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요, 기상 관측에 있어서 국경없는 상호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계기상의 날을 맞이하여 크레존에서 수업모델 <나도 기상 과학자>를 찾아서 일상의 도구를 이용해 기상관측도구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일기도 보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지구의 기후와 기상이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내가 만약 기상 과학자가 된다면 미래 기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 지 상상해보면서 크레존으로 기상체험여행을 떠나볼까요? 

 

 

 

◈ 창의체험수업모델

○ (3.23. 세계기상의 날) 나도 기상 과학자 

○ 포항 기상대 체험 프로그램 

○ 테마 중심 창의․인성 안전체험활동(날씨와 우리 생활) 

○ <과학․환경탐방>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프로그램을 활용한 5C Key-우기

 

◈ 창의체험자원

○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용인)

○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 기상청

○ 국가태풍센터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 창의체험프로그램

○ [경기] 수도권기상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 내안의 씨앗찾기

○ [경기] 기후체험프로그램 : 에티즌 탐험대

○ 거창기상대를 찾아서 

○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관람하기 

 

◈ 관련영상

○ 기상예보 어떻게 만들어질까?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기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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