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소서 小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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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에는 말 타고 가던 원님도 ○○○를 한다?  양력 7월 7일 경인 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뜻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여름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오랜 기간 머무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도 많이 내립니다. 농가에서는 모내기를 끝낸 논에서 잡초를 뽑는 논매기를 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오랜 가뭄으로 논에 물이 없거나 일손이 늦어진 농가에서는 늦게나마 모를 심게 되는데, 농부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급했을 것 입니다. 그래서 ‘7월 늦모는 원님도 말에서 내려 심어 주고 간다’, ‘소서 모는 지나가는 행인도 달려든다’, ‘소서가 넘으면 새 각시도 모심는다’ 등의 속담이 남아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음력 6월에 밀가루를 수확하고 소서에  칼국수, 수제비 등을 별미로 먹어왔다고 합니다. 밀가루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밀가루 음식으로 몸의 열기를 식혔다면, 집 안의 더위도 식혀볼까요? (※영상자료 1 : 옥상 정원 조성을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

 

 

 

집 안이 더워지는 이유는 건물 벽이 달궈지면서 전달되는 열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내내 켜게 되는데 그러면 전기료 문제,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희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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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물이나 창 앞에 식물을 심으면  3~5배 이상의 열차단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식물을 활용하여 집안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면 친환경적으로도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크레존에서 ‘식물 커튼으로 더위를 막을 수 있을까’ 수업모델 활동을 통해 우리도 무더위에 적극 대비해 봅시다. 

  

 

 

 

  

◈ 크레존 수업모델

○ 식물 커튼으로 더위를 막을 수 있을까 <초> 

- 집의 온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조사하기

- 주택에서의 열관리는 에너지 사용과 환경과의 관련성 인식하기

- 우리 교실의 화석 자원과 에너지의 지속가능한 이용 알아보기

- 더위를 막는 식물커튼 만들기  

 

○ 도판놀이, 24절기 게임 만들기<중> 

- 윷놀이와 함께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 24절기를 활용한 도판 게임활동을 통해 세시풍속과 전통적인 삶을 배웁니다.

 

○ 서곳 들노래와 논농사 <초/중> 

- 힘든 논농사 일을 하면서 왜 민요를 불렀을까요?

- 봄에 볍씨를 뿌리기, 여름내 논매기, 가을에 벼베기에서 타작까지의 농사일에 대해 알아보기

- 들노래를 따라 부르고 농사일을 체험하며 농부들의 삶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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