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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해외창의 이야기

해외 창의‧인성교육 관련 최신 전문 지식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담당자
  • 등록일2016.01.18
  • 조회수751

 

 

창의체험학습 프로그램 (1)

 

 붉은리본 주간

 

  

앞으로 칼럼과 병행하여 ‘창의동향’이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미국 체류 중 접하게 된 양질의 창의교육 관련 자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블로그를 읽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자료로서의 도움과 참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윤경 

 

 사진1

사진2

 ▲  ‘붉은리본주간’에 Hope 초등학교 벽에 게시된 저학년생들의 휘장 작품 

 

 

엔리케 카마레나 Enrique Camarena 라는 연방경찰관이 근무 중에 마약을 팔던 사람들에 의해 살해당했던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30년 전부터 청소년 흡연, 약물, 마약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주간(10월 26일~30일)을 갖고 있다. 전국적으로 건강과 약물금지에 관련된 미술 활동, 붉은 리본달기 운동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된 창의체험학습 프로그램(Prevention Partners 제공)을 3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프로그램명: 내 선택이야

. 대상

 초등 3~5학년

 

. 컨셉

아이가 삶 속에서 건전하지 못한 행동을 이미 시작하거나 고착화한 이후에 그것을 바꾸는 것보다 아예 처음부터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더 쉽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아이들은 그들의 또래 친구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력을 가지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담배, 술, 그리고 다른 약물들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은 그들이 다른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으며, 만약 스스로가 “다르다”고 인식되기 시작하면 친구들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는 경향을 보인다.

 

. 목적

아이들은 결정을 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그와 함께 그들이 다른 선택을 해도 여전히 우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 시간

 15분 + “사후 테스트”와 “토론” 시간

 

. 재료

 자신만의 옵션 리스트를 작성한다. 예를 들면 피자 혹은 타코; 타코 혹은 햄버거; 티비 보기 혹은 음악 듣기; 새 자전거 사기 혹은 캠핑 가기; 영화관 가기 혹은 스케이트 타러 가기; 친구 집에서 자기 혹은 가족과 좋은 식당에서 식사하기.

 

. 활동

학생들로 하여금 우리가 매일 내리는 선택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십 개의 결정을 내리고 가끔은 그런 결정을 한 시간 혹은 몇 분 동안 내리기도 한다. 어떤 선택들은 다른 선택들보다 중요하다.

모든 학생들이 일어서 있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라. 그 공간 가운데 가상의 선을 긋는다. 그리고 두 개의 옵션을 말할 테니 학생들은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 번째 옵션을 말하면서 선으로 갈라진 공간 중 한 쪽 공간을 가리키고, 두 번째 옵션을 말하면서 다른 쪽 공간을 가리킨다. 학생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만 한다. 자유롭게 선택을 바꿔도 된다. 이것은 나중에 논의할 것이다.

 

. 사후 테스트

활동이 끝난 후 반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 이 활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모두가 같은 선택을 했나요?

● 여러분이 여러분 친구들과 다른 선택을 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 여러분 친구들 중에 혹시 누군가가 선을 넘어서 여러분에게 오려고 하지 않았나요?

● 여러분 친구들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편을 바꾸도록 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 친구들과 함께 있기 위해서 선택을 바꾼 사람이 있나요?

● 친구와 다른 선택을 하고 나서도 친구로 남아 있을 수 있나요?

● 친구라서 같은 선택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요?

● 친구라서 같은 선택을 하는 것이 위험해질 때는 언제인가요?

 

. 논의

 사후 테스트 이후에 친구들이 선택을 바꾸라고 압력을 넣지 않더라도 우리가 스스로에게 압력을 넣을 수 있음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진실하지 않은 것이다. 진정한 친구는 너의 선택이 그들의 것과 다르더라도 존중할 것이라고 강조할 수 있다. 스스로 원하는 선택을 내리는 것이 어떻게 성장하고 성숙한다는 표시일 수 있는지 설명하라.

 

 

 사진3

사진4

  ▲  ‘붉은리본 주간’에 La Colina 중학교 유리창에 게시된 포스터 작품

 

 

 

번역·정리 및 소개: 조윤경(이화여대 교수, UCSB 교환교수), 이미나(고려대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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