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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창의교육 이야기

권역별 창의인성교육 거점센터의 활동성과 및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법과 미래의 유망직업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 등록일2017.11.02
  • 조회수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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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이란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 내 아이의 미래는?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고는 하지만, 막상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묻는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속에서 내 아이를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키워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학부형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의 인재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에서 학부모초청 포럼이 진행되었다.

[그림 1]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달라진 현장 창의교육법’
포럼은 전자와 통신 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책임연구원이자 공학박사인 지형근 그룹장이 ‘4차 산업혁명과 프로그래밍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교육전문 프리랜서 기자이자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의 저자인 이지은 작가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림2] [특강] 지형근 ETRI 그룹장

[그림3] [토크콘서트]이지은 교육전문기자
지형근 그룹장은 「코딩 어드벤처 시리즈-1권: 동화 속 세계로 떠나자, 2권: 내가 게임메이커」의 공동저자로서 ETRI의 소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에 관한 설명으로 특강을 시작하였다. “4차 산업혁명은 인류가 직면한 4번째 혁명적 변화입니다.” 최근 축적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최근 2년 사이 90%의 데이터 생성)하고 있고-BIg data, 기계가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이 등장했으며-AI,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도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통신-IoT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이‘지능’과 ‘정보’가 결합하여 기계에 인간과 같은 지적 능력을 부여하는 ‘지능정보기술’이다.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수많은 컴퓨터가 방대한 소스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여 판단을 내리는 기술이 지능정보기술이라고 한다면 앞으로의 교육의 방향은 ‘어떤 문제를 논리적이고 다양한 방향에서 생각하고 접근하여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는 흔히 말하는 ‘코딩교육’이며 큰 틀 안에 ‘프로그래밍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코딩교육으로만 알려져 있는 프로그래밍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이고 코딩은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의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코딩교육이 소프트웨어교육의 전체가 아님을 인지하고 현실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도구로서의 소프트웨어교육을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이루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1부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론적인 면을 다루었다면, 2부에서 진행된 이지은 작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실질적으로 엄마가 할 수 있는 엄마표 미래교육에 대해 학부모와 소통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교육,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미래의 신 직업 44가지를 살펴보며 미래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필요한 미래의 특징과 인재의 요건에 대해 이지은 작가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하였다. ‘끊임없는 업그레이드’와 ‘패스트 러닝(Fast Learning)’, ‘과잉정보’, ‘플랫폼 구축 (정보를 공유하는 거점이 됨)’ 등이 주를 이룰 미래에는 ‘거시사고력’, ‘창의∙융합력’, ‘문제해결력’, ‘소통교감력’이 필요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미래의 인재조건을 아이가 가질 수 있도록 가정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훈련할 수 있는 엄마표 미래교육을 안내했다.
‘거시사고력’은 의심에서부터 시작되며 정답 없는 질문을 던짐(Big Question)으로서 엄마표 빅 히스토리 교육을 할 수 있다. ‘창의∙융합력’은 가상놀이를 통하여 점차 월드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을 제공하여 장기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역량 키워줄 수 있다. ‘문제해결력’은 정보를 연결, 융합하여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단순화해 해결하는 컴퓨터적 사고능력을 키워주어야 하는데 이는 곧 컴퓨터를 다스리는 능력과도 같은 이야기 이다. 가정에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야 놀자’와 ‘지오지브라’ 사이트를 소개하였다. 마지막 ‘소통교감력’을 키우기 위해서 타인과 소통을 위한 발표인 ‘테드(TED)와 테드엑스(TEDx)를 소개하고 테드엑스를 주최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이지은 작가는 “방향을 잡을 수 있다면 미래는 불안하지 않다. 지난 우리 시간보다 훨씬 가슴 뛰고, 놀랍도록 편리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며 토크콘서트를 마쳤다. 인공지능 언플러그드 창의교육 체험탐구에 대한 안내를 끝으로 학부모 포럼은 마무리되었다.

[그림 3] 강의내용을 놓칠까 촬영하는
포럼 참가자들


[그림 4] 누구하나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고 있다.

주로 강연으로 이루어진 짧지 않은 시간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포럼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사전에 나눠준 작은 메모지에 내용을 적고 사진을 찍으며 적극적으로 질문들 던졌다.
미래교육과 창의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앞으로의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미디어 매체에서 많이 언급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시켰으며 나아가 창의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정유진 연구원
남부권 초등 창의교육 거점센터 (제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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