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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창의교육 이야기

권역별 창의인성교육 거점센터의 활동성과 및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법과 미래의 유망직업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담당자
  • 등록일2018.12.05
  • 조회수68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몸소 느끼고 있듯, 과거의 ‘제조’, ‘유통’ 및 ‘단순 서비스 산업’이 주가 되는 시대에서 벗어나, 지금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세계의 경제구조를 장악하는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다.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달라지는데, 여러 나라의 연구진들이 모인 ATC21S에서의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를 연구한 프로젝트에서는 ‘정보소양 및 정보통신기술 소양’이 미래 학생들에게 중요할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 초등학생은 5~6학년 때부터 ‘ICT(정보통신 기술) 단원’은 17시간 이상을 배우도록 하고 있으며, 중학생은 ‘컴퓨팅 알고리즘과 프로그램’을 34시간 이상, 고등학생은 ‘정보 과목’을 일반 선택과목으로 바꾸도록 한다. 이렇게 소프트웨어 교육이 강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에는 ‘창의성’이 자리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나이에 맞게 다양한 분야의 ‘코딩 알고리즘’을 배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는 모든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키우려는 것이 아니다.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컴퓨터에 데이터를 넣어보기도 하고 그에 대한 새로운 값이나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가며 자연스레 창의적인 사고력이 증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코딩 교육이 학생들의 논리력,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에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코딩 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이미지투데이
해외 교딩 교육의 사례 : 영국, 프랑스, 일본

영국에서는 2014년부터 ‘코드의 해(TYear of Code)’를 지정하며 G20 국가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컴퓨팅’ 과목을 5~16세의 모든 학년에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 수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여러 코딩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코드클럽(Code Club)은 코딩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의 강국 프랑스에서도 인문학 교육의 시간을 줄여가며 SW교육 강화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프랑스는 2014년부터 프로그래밍과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내용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초등학교 방과 후 시간에 선택적으로 수업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중학교 정규 과목으로 넣으며 SW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 코드클럽(Code Club) 홈페이지에 설명된 코드클럽의 운영방식
[이미지출처] codeclub.org.uk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서도 SW교육을 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높은 수준의 디지털 인재 양성과 확보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보 과목’을 중학교 55시간, 고등학교 70시간을 의무적으로 배정하고 있다.

코딩 교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소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정규 교육과정에서만 학습하기보다 개인적으로 발빠르게 학습하고 경험하기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어가면서 코딩 교육 프로그램들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몇 가지의 코딩 교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 네이버의 ‘소프트웨어야 놀자’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인 커텍트재단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서비스인 ‘소프트웨어야 놀자(www.playsw.or.kr)’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창의적 도구로 소프트웨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딩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코딩 교육 관련 행사도 운영한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의 장기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playsw.or.kr
2. SKT의 ‘스마트로봇 알버트 코딩스쿨’

SKT이 로봇을 활용한 창조경제형 인재개발 교육 솔루션으로 내놓은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숫자, 계산, 논리, 공간과 패턴 같은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SW개발 과정인 코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코딩스쿨은 대만, 스페인 등에 이어 중남미에도 진출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albert.school
3. 애플의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Swift Playgrounds)’’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는 애플의 어린이를 위한 오픈소스로 코딩을 위한 교육 도구이며 무료 앱으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어린이들이 프로그래밍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나아가 초등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아이패드 단말기를 이용하여 로봇 장난감과 드론 등에 대한 제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실제 앱 개발로 넘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로 조절할 수 있는 하드웨어들
[이미지출처] 애플 뉴스룸
 
전 지 희 (제주대학교)
남부권 초등 창의교육 거점센터 (제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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