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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창의교육 이야기

권역별 창의인성교육 거점센터의 활동성과 및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법과 미래의 유망직업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크레존 담당자
  • 등록일2015.12.30
  • 조회수470

It‘s 대전, Variety of 대전!

 

 

 

대한민국의 최대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대전은,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도로, 호남선 철도와 호남고속도로가 걸쳐있어 누구나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면 한번쯤은 지나치게 되는 곳이다. 때문에 기술과 정보의 공유가 편리하여 대덕연구단지조성, 93 엑스포 개최 등 과학기술과 관련한 사업을 적극 육성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 · 예술적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따라서 지난 9월과 11월, 수도 · 중부권 초등 창의 · 인성교육 거점센터에서는 이런 대전지역의 다양한 창의체험자원을 가지고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선생님이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아이들에게 창의체험자원을 어떻게 제공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대전 예술의 전당

 

대전 예술의 전당은 2003년 10월 개관한 이래 문화의 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공연장일 뿐만 아니라 중부권 최고의 공연장으로서 그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우선 시설적인 측면에서 수용인원 1500명을 자랑하는 아트홀, 수용인원 600여명 규모의 앙상블홀, 수용인원 90여명의 컨벤션홀 등 다양한 공연 및 강좌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공연과 예술 강좌가 항상 열리고 있으며, 각종 할인혜택을 통해 양질의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9월에 개최된 초등교원 직무연수에서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강좌중 하나인 <찾아가는 예술 강좌>를 통해 참석한 선생님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전달할 수 있었다.

 

다음은 강좌를 수강한 선생님들의 의견 중 일부이다.

 

 

 

“음악교과를 가르치는 데에 상당한 부담이 있던 와중에 연수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해당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의견교환이 가능하고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연주를 지근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큰 감동이었다.”

-달천초 김OO 선생님-

 

“CD나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연주자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완전히 다른 체험이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

-자운초 이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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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립미술관

 

대전 시립미술관은 98년 개관한 이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한편, 어린이 교육, 시민강좌 등 지역사회의 미술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대전 예술의 전당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예술의 전당과 연계한 교육을 하기에도 용이하며 건물과 그를 둘러싼 외관이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사용될 만큼 굉장히 아름답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충분히 학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창의체험공간이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열리고 있는 극사실주의 특별전은 전세계의 극사실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미술작품들과 비교할 때 쉽게 그 자체로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한 초등학교 저학년도 충분히 예술성을 느끼고 서로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창의체험자원으로 활용가능성이 높다.

 

다음은 관람을 마친 선생님들의 평가이다.

 

 

 

“미술작품 관람을 통해 아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술책이나 인터넷 자료를 통해 마주하기보다 실제로 와서 직접보고 느끼는 것이 가장 아이들에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북이초 박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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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사박물관

 

무료이용이 가능한 대전역사박물관은 만 30개월 이하의 어린이에게 무료로 유모차도 대여하고 있을 정도로 시민친화적인 정책들을 펴고 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대전의 조선시대, 대전유학자의 출생과 교육, 대전의 성리학 등 조선시대 대전의 모습에 대해서 전시하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의 명가, 光山金氏>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다. 금암집 판목, 화산세가필적 등 대전지역의 유물과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어 지역특화적인 창의체험자원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자연친화적 건물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이해또한 자연스럽게 가능한 공간이다.

 

 

 

“역사적 유물들을 실제로 보는 것은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역사적 사건의 중요성을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과 관련된 유물을 직접 마주하면, 독특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감정들을 아이들로부터 불러일으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문초 박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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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는 1978년부터 연구기관들이 입주하기 시작하여, 현재 인구 5만명을 수용하는 연구학원도시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가 개발한 전자교환기 TDX-1을 비롯, 각종 화학제품의 원료 합성공정 개발 등 국내 과학분야의 최첨단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과학기술분야에 있어서 국내최고의 시설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과학과 관련한 어린이 및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기획되어있고 내용 또한 훌륭하다.

 

대전이 지역적으로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이 좋은 만큼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체험자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국가주요 성장 동력원으로 꼽히는 이공계 인재의 육성을 위해서 많은 국가적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시설견학이나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신청을 통해서 과학교과와 관련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충분히 가능하며 학생들에게 해당분야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적격이라 할 수 있겠다.

 

 

 

“아이들로부터 과학적 흥미를 유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로 과학적인 현상을 목격시키는 것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려면, 과학기술이 실제로 사용되는 곳을 방문해야하지 않겠나. 나또한 실제로 기술이 사용되는 과정을 보고서야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광석초 김OO 선생님-

 

“생각보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체험 장소가 많아서 놀랐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는 것 같아서, 꼭 신청할 생각이다. 대전지역에서만 가능한 자원이라는 점에서 조금 아쉽다.”

-창신초 이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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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마치며

 

대전지역의 창의체험자원에 대한 소개와 선생님의 평가를 통해 각 자원들이 가지는 교육적 의미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직접 체험하는 것에 대한 학습효과가 간접학습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은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동의했다초등학생뿐 아니라 더 상위학년에서도 이점에 있어서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본문에서는 대전의 미술, 음악, 역사, 과학과 관련한 체험시설에 대해 소개했지만 이러한 체험시설은 비단 대전에 국한된 시설이 아니라 전국 광역시에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만큼, 본 소개글이 주변의 체험학습시설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수도·중부권 초등 창의·인성교육 거점센터(춘천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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