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개요


* 내용은 1,000자 내외로 입력해주세요.
* 본 이벤트에 따른 편지 내용은 재가공되어 크레존 사이트 내 콘텐츠로 게시 가능함을 안내드립니다.
※ ‘감사 편지’ 작성 후 이벤트 하단 꼭! ‘개인정보 활용 동의’ 해주세요!
동의 작성 하신 분에 한해 이벤트 당첨 선정 후 학급에 간식 전달이 가능합니다.

전체 : 51건
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테스트
(2020-03-18)
저는 초등학교 유일한 여자 선생님인 5학년 담임선생님에게 감사에 편지를 남깁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소심했던 저에게 많은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짖궂은 친구가 멜로디언 호스에 침 잔뜩 묻은걸 저에게 돌려서 울고 있던 저에게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장난치던 친구에게 똑같이 해주시면서 "이렇게 하면 OO이도 기분 나쁘겠지?" 하시면서 차분히 화해 시켜주시던 선생님의 천사 같은 모습이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그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겨울 방학때 선생님께 받은 편지 답장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저를 생각하며 편지지를 골랐는데 마음에 드냐고 물으시던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아도 선생님의 제 인생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020-03-10)
저는 고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해주려 노력하셨어요. 그리고 학생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주시며 소통을 하려 노력했죠. 거기다가 그때에 저희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자주 일찍 집에 가야되는 상황이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오히려 위로를 해주시면서 이해해주셨어요. 그 말들이 그 당시에 너무나 힘이 됬어요. 지금도 이따금 그 말들이 떠오를 정도이죠.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 지 정확히 모르지만 어디에 계시든 몸 건강하고 하루하루 행복한 날 보내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2020-03-10)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 선생님인 이주현 선생님 잘 계시죠. 선생님이 진짜 그립고 보고 싶네요. 전학을 와서 아는 친구가 별로 없을때 선생님 때문에 어렵지 않고 잘 이겨내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늘 웃음이 가득하고 사랑을 듬뿍 주시는 바람에 지금도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 그때였죠. 졸업 후에 바쁘다는 이유로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했네요. 가슴 속에 늘 선생임을 그리워하면서 빨리 선생님과 만나 그때를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게요. 선생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생님이 계셔서 저도 잘 자란 제자가 되었습니다.
(2020-03-10)
요즘들어 더욱 더 드는 생각이 있답니다. 20대에 내가 선택한 것 중 제일 잘 한 것은 대학도 아니고 직장도 아니고 배우자였다는 것을. 나에게는 자신의 순발력을 지나치게 믿으며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미루는 매우 나쁜 습관이 있고, 자기애가 강해 솔직히남편이나 자식보다는 내 시간이 중요할 때가 많았어요. 30대 중반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할 때 당신이 학비를 대 주고 아이들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는 엄마임을 눈감아 주었기에 마음잡고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고맙다는 말 대신 10년 후에 교육비의 열배로 갚아주겠다고 큰소리 땅땅 친 것도 나다운 고마움의 표현이었던 건 알죠? 당신이 원하는 건 정돈된 집, 다정한 목소리, 다려진 와이셔츠 정도인데 일하는 엄마라는 핑계로 언제나 집은 어질러져 있고 세아이들과 언쟁이 끊임없고, 출근 전 아침마다 잠시 기다리라 하고 그제야 와이셔츠 다리는 게으른 아내때문에 그동안 정말 복장이 많이도 터졌겠지요. 우리가 만난지 30년이 되었고 그동안 생김새와 개성이 다른 세 아이가 보물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멋진집도 장만했어요. 마을버스 종점에서 내려 45도 경사진 곳을 한참 더 올라가야 했던 산 꼭대기 집에서 살다가 점점 생활하기 편리한 곳으로 전세를 마련했고 5년전에는 드디어 우리집을 마련했지요. 누가 뭐래도 내 눈에는 대궐로 보이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집이구요. 내 친구들은 하나같이 남편의 퇴직을 걱정하며 조심스레 다른 계획을 세우는데 당신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 빛나는 정사의 위치에 올라와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아내로서 내조다운 내조는 한 것 없고 양복바지 앞주름 두개 만들지 않으려고 집중한 거 밖에 없는데... 우리가 만난지 30년인데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30년이 노을처럼 아름답기를 바래요. 30년동안 부족한 나를 잘 챙겨주었으니 앞으로의 30년은 내가 잘 챙겨줄께요. 맛있는 거 먹을 때나 멋진 풍경을 볼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서로에게 되자구요. 사랑합니다~
(2020-03-10)
우리 나라는 잘 할 수 있다며 항상 믿음으로 지지해주는 어머니.. 무너지고 싶고 그만두고 싶을 때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어가도 되고 남들보다 늦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도 꾸준히만 하면 된다고 힘내라고 해주셔서 마음만은 편해졌어요.더 잘 할 수 있는데 잘 못했어요.. 못하겠어요.. 라는 울먹임에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울음이 새어나왔습니다. 한 껏 울고나니 속이 시원했고 더 집중이 잘 되었다고 말하니 그렇게 속에 있는 답답함을 뱉어낸 것이라며 잘 되었다고 하셨지요. 좋은 일, 나쁜 일을 다 겪고나니 어머니가 그제서야 눈에 보였습니다. 그 동안 받았던 보살핌을 이제서야 실천하려고 하네요. 이번 생이 다 끝나가기 전에 몇배로 갚아서 후회없이 살아갈게요. 옆에 항상 든든한 제가 있으니 어머니 인생의 짐을 같이 짊어지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공유URL 네이버블로그 https://vo.la/Ghu9 네이버포스트 http://naver.me/5XkRrmaM 다음블로그 https://vo.la/vE8i 티스토리 https://vo.la/ZSik 카카오스토리 https://vo.la/faQh 페이스북 https://vo.la/OCNt 트위터 https://vo.la/nhEC
(2020-03-10)
소민아! 우리 같이 학교 다닐 때는 매일매일 이야기하고 서로 고민도 들어주고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서 위로도 받고 힘이 됐었는데. 대학 가고부터는 각자의 생활을 하느라 예전만큼 못했던것 같아. 그래도 안 좋은일 있으면 맛있는거 먹으라고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좋은 일 있으면 축하도 해줘서 고마워. 멀리 떨어져있느라 자주 보지 못하고, 또 자격증에 취업 준비한다고 너도 많이 바쁘지? 지금 스스로 가장 불안하고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그래도 널 응원 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거 알고 있으라고~ 너에게 좋은 일로,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줄 날 기다리고 있어. 내가 고마운만큼 너를 응원하고 있고 곧 좋은 일이 생길거야. 그때까지만 조금 더 힘내자!
(2020-03-10)
너를 알게 되고 함께 공유할 상황들이 있단 게 너무나 행복해! 우울하다가도 너의 좋은 소식이 들리면 나도 행복해져! 넌 너무 바르고 좋은 사람이라서 욕도 안하고, 항상 너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오래오래 공부하는데, 그 점이 너무 대단해! 사실 나는 너처럼 그렇게 열심히 하지 못하거든ㅠㅠ 널 보고 너의 선생을 닮고, 너의 노력을 닮고, 너의 의지를 닮아서 나도 더 나은 사람이 될게! 상혁아 살아갈 힘이 돼줘서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2020-03-10)
언제나 든든하신 아버지 얼굴 보고싶습니다. 하늘나라가시기전에 손도 한번 제대로 못잡아드리고 한두살 나이가 먹어갈수록 아버지 생각만 더욱 더 나네요 건강하실때 몰랐던 아버지가 가족들은 사랑했던 마음 하늘나라가시니깐 좋았던 날보다 못해드리고 말썽만 부린것만 더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꼭 그 은혜 어머님한테 더욱 더 갚아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20-03-10)
조지 이렇게 너한테 편지 쓰는거 진짜 오랜만이야. 훈련소 이후로 거의 6년만인가?ㅎㅎ 우리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나서 벌써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추억 쌓았네! 대학입시 때 반항한다고 야자도 몰래 같이 도망가고 대학가서는 각자 학교에서 몰래 도둑강의도 들어보고ㅋㅋㅋ 너 군대가기 전에 여행가자고 해서 수업 제끼고 일주일동안 제주도 올레길 한바퀴 걸었던게 제일 생각나ㅋㅋ 너 훈련소에서 쓴 편지에 그게 행군보다 어려웠다고 했지?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진짜 우리 희노애락 같이한거 많은데 갑자기 그리워지네.. 어디 놀러가서 김광석에 서른즈음에 불렀던 20대 초반의 우리가 기억나. 그때는 공감못했지만 이제 조금씩 느낌 오는걸~ 지금은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생일이나 계절 바뀔 때마다 한번씩 연락 주고 받는거, 그것만으로도 참 인연이 여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하늘에게 고마워. 힘든 말해도 듣기 싫은 티 안내면서 응원해주고 좋은 일은 같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친구라서 너가 너무 고맙다ㅎㅎ 앞으로 결혼하고 가정 꾸리면 더 만나기 힘들어질텐데 이렇게 너한테 편지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네:)) 올해에는 성공만 가득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ㄱ
(2020-03-10)
학창 시절 철부지였던 저는 항상 아이들과 다투고 제멋대로 사는... 좋게 말하면 자기주관이 뚜렷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저를 김창식선생님께서 아버지가 아들을 훈계하고 어르는 것처럼 물심양면으로 잘 지도해 주셔서 이제 저는 사회에서도 능히 한사람 몫을 해낼 수 있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저도 철이 들고 머리가 커지고서야 그런 선생님의 사려 깊은 내리 사랑이 와닿고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10여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고서야 선생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라도 저를 깨우쳐 주서서 감사드립니다. 단지 말뿐이 아닌 솔선수범과 행동으로 앞장 서 학생들을 지도해 주셨던 김창식선생님! 제가 비록 교사는 아니지만 선생님의 행동하는 가르침을 이어받아 사회의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배운대로 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한 존경합니다.
(2020-03-10)
한두살 먹을수록 아버지 사랑이 더욱 더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20-03-10)
나이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시면서도 늘 짜증한번 내지않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멋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배우려니 쉽지가 않고 자꾸 까먹는데 한번도 짜증내지 않고 열심히 가르쳐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훌륭한 선생님의 본보기를 보여주시는것 같아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많이 많이 알려주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같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0-03-10)
늘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든든한 저의 큰 울타리이신 엄마.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아이들 낳아 키워보니 엄마의 마음이 어떤건지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알게되는거 같고 엄마에게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서 생각이 짧아서 그때는 왜 엄마 마음을 그렇게 가슴아프게 했는지 이제서야 후회하게 되네요. 그땐 정말 죄송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제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좋은 것만 보시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저도 이젠 철 좀 들었으니 마음쓰이지 않게 더 노력하고 효도할게요~ 늘 보여주시는 바다같은 마음에 저도 반성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2020-03-10)
엄마 아빠 오랜만에 편지쓰네요.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엄마 아빠의 사랑과 헌신이 얼마나 값진것 인지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게 되네요. 제 인생의 두배이상을 살아오시면서 저와 오빠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기 위해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 이제는 조금씩 다 누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께는 항상 걱정거리인 딸이지만, 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어디에서도 사랑받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더더욱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 모두 갚을 수 있을지는 못하여도, 조금씩 갚아나갈 수 있게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잠정 연기된 엄마 환갑여행도 꼭 보내드릴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0-03-10)
언제나 저의 곁에 있어주시고 제가 뒤쳐질때도 항상 저를 위해 기다려주신 부모님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저를 챙겨주시는 것부터 제가 아플때도 치료해주시고 집에서도 항상 집안일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항상 피곤함에도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제가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집안에서 저를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아버지,비록 지금은 취직하셔서 볼 시간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부모님,다시 한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들 올림..
(2020-03-09)
옆에서 항상 지켜봐 주는 친구 고맙다. 힘들어 할 때마다 무언가 도움을 줄려고 하는 너 그런 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나도 너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
(2020-03-09)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제가 힘들때 항상 위로의말씀과 격려를 많이해주셔서 제가 많은 힘들 얻고있는거같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고 걱정도 많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힘과 사랑을 얻고 여기까지 버틸수 있었던거같아요 제곁에서 지지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제가 꼭 효도해드리고싶어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20-03-08)
언제나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감사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는데 감사편지로 말할수 있게 되었네요. 어려움속에서도 칠남매 잘 키워주시고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우리곁에 오래 있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020-03-08)
어릴 때는 몰랐어요. 아버지가 일하시는 건 당연한 것이고, 저에게 용돈을 주는 것도 당연하다고만 여겼어요 그러면서 늘 아버지를 부끄러웠어요 아버지의 단점만 눈에 보여 비난하기 바빴고 저에게 늘 맞춰주기만을 바란 이기적인 자식이었어요 그러던 중 병환을 앓으시면서도 너희를 위해 다시 일어나겠다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았어요 그 순간 애써 외면했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거칠어진 손,흰 머리 등 나이듦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아버지,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를 위해 새벽부터 나가서 일하시느라 고생많으셨죠? 이제서야 말씀드려 죄송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같이 식사하고,여행하고 할 걸 후회도 많이되지만 지금이라도 천천히 나아가는 자식될게요 올 해 예순을 맞이한 우리 아버지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못했던 일,꿈 이뤄나가시길 응원할게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기타, 트럼펫,농사짓기 하고싶은 거 다하세요 충분히 그럴 자격있으시고 저는 언제든 아버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사랑합니다♡
(2020-03-08)
존경하는 우리 부모님~♡ 제가 무슨일을 하던 늘 믿어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이렇게 밝고 씩씩하게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출근길에 자전거 사고로 인한 손목부상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자식 걱정하시는 어머니 문자를 보았을때 이런게 부모님 마음이구나 하며 너무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늘 저희 자식을 위해서 헌신과 희생하시는 우리 부모님... 너무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사랑으로 제가 다 커서 결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좋은소식 꼭 들려드릴게요~^^ 절대로 아프지 마시고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번 코로나 극복할 수 있도록 화이팅해요~!! 조만간 며느리와 함께 인사드리러 찾아뵙겠습니다~♡
(2020-03-07)
건강하고 밝게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효도 많이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2020-03-06)
어머니 라는 이유로 자녀에게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헌신을 해 오셨는데 이젠 그 자녀가 부모가 되고 아이가 생기다 보니 저희 맞벌이 부부를 위해 어린 손자 태솔이를 늘 사랑으로 돌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주 진주와 서울을 오가며ᆢ 어린 태솔이의 투정과 어리광을 늘 사랑으로 감내 하시며 힘든 내색없이 온화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집에 오실때 태솔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한 손에 한아름 들고 오시는 어머니의 큰 사랑을 어린 태솔이도 아는지 할머니를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는 것 같네요^^ 이제 태솔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는데 어머니에게 받은 사랑만큼 더 큰 사랑을 어머니께 되돌려 드릴 겁니다. 그럼 그날까지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0-03-06)
언제나 절 응원해주시던 관장님. 재능이 없다는걸 깨달았을 때, 정말 즐거웠던 운동이 싫어져 모든걸 포기하려 했습니다.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길로 나아가기엔 너무 큰 장벽이 느껴졌을 때 한 번에 넘으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좋아하는 걸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던 관장님의 지금까지 그 말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관장님 믿음과 격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관장님 감사합니다.
(2020-03-06)
가은아~~ 그동안 고맙고 미안했어~ 올 한해를 되돌아보니 너에게 참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항상 나는 내 일만 생각하고 너에게 무관심했던 일에 대해서 정말 미안해~ 내가 힘들고 괴로운 일 생기면 너에게 달려가면 너는 언제나 나에게 친절하게 상담해줬는데,,,, 막상 너가 나에게 다가올때는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너를 외면했던 것 같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니..... 고생했어. 그리고 고맙구 미안해
(2020-03-06)
어릴 때부터 유난히 아빠를 좋아했던 기억이 많다. 지금도 그건 여전하다. 고등학교 3학년 여름 갑자기 제주도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아빠를 붙잡고 펑펑 울었다. 웬일로 집에 일찍 퇴근을 했나 싶더니 제주도에서 새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제주도에서 일은 금방 끝났지만 이 뒤로 아빠는 주말에만 집에 오게 되었다. 평일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형 화물차를 몰고 다니다 금요일 저녁 혹은 토요일 오전에 집에 들어오신다. 주말을 내리 쉬는 것도 아니다. 일요일 저녁이 되면 다시 일을 하러 나간다. 내 나이 벌써 스물셋이다. 주변 친구들은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흔히 말하는 취업준비를 한다. 나도 그렇게 될 줄 알았다. 잘만 다니던 대학에서 전공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편입을 준비한 지 이제 2년째가 되는 해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깨달은 순간이 있었다. 나는 '공공선 '을 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학과를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머니는 날 걱정하시지만 아버지는 내가 이루고싶은 것은 꼭 해야하는 성격이란 걸 잘 아시기에 말없이 나를 응원해주신다. 아마 아버지가 주말부부가 되기 전에 고등학생 때부터 야간자율학습을 하던 나를 데리러 와주시면서 집에 가는 길에 이것저것 대화를 많이 했기 때문에 서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감정을 알아차리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의 지원을 받을 처지가 못되어 스스로 준비를 하는 게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고 묵묵히 나를 믿고 기다리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아빠에게 애교 섞인 말을 못해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남들 취업 준비할 때 대학입시 준비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제가 정말 하고싶은 일, 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공부 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아빠입니 그렇듯이 저도 아빠를 많이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행복한 일만 가득할 거예요.
(2020-03-06)
어렸을때도 엄마가 바뻐 제대로 보살펴주지 못했어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그 흔한 과외나 학원도 집안 사정으로 못다녔어도 대하가지 무사히 졸업하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 집안에 도움을 주고 결혼할때도 한푼도 보태주지못해 마음이 너무 아팠단다 그래도 부모 원망하지는않고 엄마를 위로해주던 속깊었던 딸 내가 어려울때면 항상 앞장서 위로해주고 해결해주려고 노력했던 너무나 고마운 딸 어떨때는 내가 딸이고 울딸이 엄마인것 같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예쁜 딸 울딸이 있었기에 엄마는 힘들고 지치다가도 행복하고 즐거웠단다 내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단다 내가 딸에게 이런 말하면 오히려 딸이 우리 엄마여서 고마워요 할때마다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딸 항상 열심히 살고 엄마 많이 위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회가 힘들고 각자의 삶도 힘드는데 이렇때일수록 더 열심히 건강히 수칙 잘 지키면서 살자 울딸 항상 고맙고 사랑해
(2020-03-06)
최근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있는데 자발적으로 의료 지원을 위해 대구로 내려가는 의료인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사태로 힘써주시는 공무원분들이나 힘써주고 계시는 분들의 밤낮없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하고 빨리 안정화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0-03-03)
유난히 따뜻한 겨울을 너무나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요즘.. 회사일에 집안일에 저까지 돌보고 키워주시느라 애쓰시는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감사하다는 말씀은 늘 드리지만 한편으론 의무처럼 혹은 당연한듯 그 의미가 전달되지않는 것같아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는데요. 공개적인 공간에 소리내어 읽으며 감사인사를 남기니 그 의미가 더 깊게 새겨지는듯합니다. 때로는 부모님 말씀에 반기를들고 투정을 부리기도했지만 그 말씀들이 저를 위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마음에 담고 따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기대에 100% 만족스럽지 않으실 수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부모님처럼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늘 모범이되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부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2020-03-03)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쌍둥맘입니다. 한아이를 키우기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감사하게도 늘 아이들을 사랑으로 살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잘 자라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선배처럼 때론 엄마아빠처럼 모습이나 방식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그동안 만나온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키우고 지식을 키우고 생각을 키우며 기억속에 오롯이 새겨져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로 학사일정이 삐걱대는 현실에 선생님들은 어떤 맘으로 준비를 하고 계실지 걱정과 함께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사상 초유의 사태라고하는 2020년 한해동안 어렵겠지만 지금까지처럼 누구보다 아이들을 헤아리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애써주실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공유url : https://blog.naver.com/mcjart/221835027263
(2020-03-03)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쌍둥맘입니다. 한아이를 키우기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감사하게도 늘 아이들을 사랑으로 살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잘 자라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선배처럼 때론 엄마아빠처럼 모습이나 방식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그동안 만나온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키우고 지식을 키우고 생각을 키우며 기억속에 오롯이 새겨져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로 학사일정이 삐걱대는 현실에 선생님들은 어떤 맘으로 준비를 하고 계실지 걱정과 함께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사상 초유의 사태라고하는 2020년 한해동안 어렵겠지만 지금까지처럼 누구보다 아이들을 헤아리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애써주실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2020-03-03)
저는 저 자신에게 감사하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 키우고 친척들에게도 잘하려고 노력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저 나름으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동생 병원에 입원했을때는 반찬도 만들어다가 매일 가져다주고 신경 많이 쎴지요 명절이나 축하해야 할때도 많지는 않아도 꼭 챙겼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선물하는 사람은 없지요 저도 사람인데 가끔은 섭섭하더라구요 남들 선물들고 들어가는 모습이 가끔은 부러웠지요 직장에서도 어느 순간 부턴가는 조그만하게 주던 선물도 말이 생긴다고 없어지니 정말 아무것도 없었지요 저 나름 성의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주위에서도 나쁘다는 말은 없지만 해주다보니 이제는 당연히 해야하는것처럼 됐고 않하면 섭섭하다는 말이 들리더라구요 내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참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노력하며 아이들 키우고 일하며 열심히 살고있는데 내 자신은 어디에 있는걸까? 나도 내부모님 밑에서 정말 귀하고 사랑 받으며 자랐었는데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 자신을 위해서 살려고 노력하자고, 그리고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느끼고 떳떳하게 살자고 생각했습니다 내 스스로 자존감이 높고 사랑해야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해 주겠지요 너무 남들 의식하지 말고 내 의지와 생각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이런 내자신 저 스스로 선물하고 사랑하고 응원하렵니다 같이 응원해 주실거죠?
(2020-03-02)
얼마전에 이직에 성공한 우리 남편!!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어요. 때로는 암담한 순간과 마주칠때도 있고, 두려움에 한발짝 나아가지도 못할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태양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 잊지 말아요 !! 당신 삶은 당당하고 열심히 살아왔고 , 수고했고, 고생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당신을 늘 !!!! 2020년에도 늘 응원할께요 .
(2020-03-01)
어머니 항상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쑥스러워서 직접말은 못하고 편지로 늘 이말을 전하네요 아직 취준생 이라서 , 20넘었는데 오빠랑 저 뒷바라지 해주시고 쉬는날없이 일하시는 모습에 항상 말은 못했지만 죄송하고 마음이 아파요 몸도 안좋으신데 일도 못쉬고 일하시잖아요 편한일도 아니고 험한일 하시는데 늘 웃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요 . 늘 틱틱 되지만 누구보다 사랑하고 늘 제가 젤 착하다며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힘든 2020년이아닌 행복한 2020을 보내요 엄마 아프지마요 내가 호강시켜드릴게요 ❤️
(2020-03-01)
코로나 19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공무원 등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 곧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2020-03-01)
엄마가 8살이니 초등학교 들어간닥해 학교들어간다고 좋아만하고 설레였지요 키도 작았고 한글도 깨우치지 못했지만 학교에 들어가는게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1ㅏ년에 들어가니 참 예쁜선생님 반으로 들어가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돌봄을 받는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학교에 들어간 나이는 7살이 였습니다 엄마가 나이가 많아 엄마의 소원은 저를 하루라도 빨리 졸업하는것이였다고 하였지요 친구들 엄마들에 비해 엄마가 늙어보이는것은 알았지만 그랟 학교 빨리 보낸줄은 몰랐었지요 생각해보면 4살때 저는 나이를 두번 먹었지요 엄마가 어느날 저에게 이제부터는 다섯살이라고해서 그런줄 알았고 어린이집 유치원 다 한살 더 먹은 나이로 다녔었기에 그렇게 믿었습니다 엄마는 나중에 저에게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좀 힘들게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차이가 없어진다고 생각했기에 빨리 보냈다고 했지요 우리반에게 유일하게 1살 적은 저에게 선생님은 보살핌으 눈길을 멈추지않으셨지요 혹시라도 왕따를 당하지않을까? 아이들을 살펴보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풀어주시려 애쓰셨지요 리코더 협회 부회장이셨던 선생님은 저희에게 리코더를 열심히 가르켜주시고 팀을 만들어 연습시키고 대회에 다가게 하시고 연주회등에 참여할수있도록 해주신 고마운 선생님 음악을 통해서 아이들과 더 친해지고 왕따의 기회를 없애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순화시키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였습니다 아이들 차별도 없으셨고 아이들 하나하나에 무척 신경을 써주셨고 공부를 잘하고 잘못하는것과 상관없이 저와 우리반 친구들을 사랑해 주셨던 박미경선생님 그당시에는 당연한것으로 생각했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선생님의 사랑을 뼈저리게 느낄수있었고 그때 선생님의 말씀 않들었던걸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기억에 남는 초1을 보냈고 한글도 금방 깨우칠수있엇으며 음악의 힘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네요 어떤 복많은 아이들이 선생님의 반이 되었을까? 궁금하면서 선생님을 생각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3-01)
아이들의 어머니이자 선생님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나의 아내에게 무한한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일과 후 집에 와서 피곤한 가운데 아이들 뒤치닥거리하면서 힘들텐데도 꼭 수업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10년 넘게 중학생 공부하냐고 놀리거나 장난도 쳤지만 그 열정과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방학 동안만이라도 업무에서 벗어나서 휴식도 취하면서 재충전하기를 바랬는데 코로나 때문에 집안에서 자녀들을 끊임 없이 교육하고 가사일 하느라 애쓰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합니다. 학생,가족, 본인을 위하여 2020년 건강하고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2020-03-01)
도경아 2019년에 나를 도와줘서 고맙고,놀아줘서고마워. 어느새 2020년이되어 반도 다르지만 우리의 우정은 변함없을거야. 1학년때 보다 시험도 잘치고 ,건강하고,더욱더 발전해 있을거야.항상응원할께.
(2020-02-29)
선생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회가 들썩이는 가운데에서 다른 학교로 전근가게 되면서 학생들 생각에, 동료들 생각에 울다가 어깨가 들썩이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2년 간, 선생님과 함께 근무하면서 나이는 제가 더 많았지만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아마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수업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달려온 선생님의 신념이 고요히 잠자고 있는 저의 마음을 두드렸답니다. 가끔은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솔직한 제 모습을 보여주기엔 저에게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답니다. 제가 더 나이가 많으니까... 라는 관념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근 2년 간은 선생님이 저를 위해서 좋은 말을 해 주고, 용기를 주고, 힘이 되어 주셔서 얼마나 의지가 되었는지 몰라요. 새로운 학교에 가셔도 선생님은 그 누구보다도 잘해 낼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아이들이 눈에 밟히고 선생님이 좋아하는 선배선생님과 또 동료선생님 때문에 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지만 선생님, 저는 그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그 학교로 가서 능력을 꽃피울거라고 생각해요.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항상 고맙고 고마워요. 그곳에 가셔도 잘 지내시고 종종 연락해요.
(2020-02-29)
정년 퇴임을 했지만 내가 벌어야 살수가 있기에 취업을 해야했는데 다행히 간호사이기에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30년도 넘게 병원일을 하지않았기에 다시 병원으로 들어간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요양병원에 취업을 했는데 너무 달라져 우왕좌왕 어떻게 할줄을 몰랐습니다 옛날 병원에서는 다 수기로 했는데 이제는 컴으로 다하니 어느 정도 컴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병원에서 쓰는 프로그램은 또 달랐습니다 가르켜 주지만 한 번으로는 어림도 없고 다음에 다시 물어보면 퉁명스런 대답은 당연지사 사실 본인 일들도 바쁜데 자꾸 물어되니 힘들겠지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한편으로는 서운하고 서러운 마음이 가슴 가득했지요 나이를 먹다보니 머리에 들어오는게 한계가 있고 행동도 느리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 . . 너무나 힘든 마음의 상처 및 나에 대한 속상함과 열등감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어려울때마다 저에게 힘이 되어준 분이 저희 수선생님이랍니다 저에게 많은걸 가르켜주셨고 다음날 다시 물어보면 한숨을 쉬면서도 친절히 가르켜주면서 모르면 빨리빨리 물어보라고 저에게 용기를 주고 가르켜주셨네요 나이는 저보다 적지만 저에게는 든든한 힘이고 제가 다시 병원에서 일할수있는 힘을 주시는 너무나 고마운 분이랍니다 사실 제 자식도 뭘 물어보면 두번만 같은걸 물어보면 싫어하는데 남이 우리 수선생님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그런 내색 전여 나타내지않고 저에게 용기를 주고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수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수선생님과 함께 일하는 시간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 수선생님에게 실망을 드리지않고 제 한몫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20-02-28)
집안일하랴 아이돌보랴 바쁜와중에서도 늘 밤늦게 수업준비하는 당신이 내 아내인게 감사해~ 여보 조금만 더 고생하고 늘 건강하게 내옆에 있어줘!사랑해^^
(2020-02-28)
일평생 가정을 위해 수고하고 나와 동생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 엄마! 딸들을 시집 보낸 후에도 이것저것 더 챙겨줄 것이 없나 항상 고민 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우리 엄마! 오히려 뒷바라지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이 험한 세상에서 이렇게 키워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자식을 낳아보니 그 큰 은혜 더 알겠네요. 사랑해요. 천수를 누리는 그 날까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2020-02-28)
항상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어렵고 힘들 일은 함께 도와 주시고 항상 잘되기를 기원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해 여전과는 많이 변한 교권을 실감하시면도 단 하나의 사명감으로 묵묵히 사명을 다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진실과 배려 사랑을 가르챠 주시고 우리 세상이 따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지도해 주세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20-02-27)
사랑하는 엄마 아빠♥ 제가 늘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를 다 키우고 나니 이젠 엄마 아빠의 소중한 시간을 손자에게 내어주셔서 많이 죄송하고 또 많이 감사합니다. 더 많이 행복하고 웃게 해드릴게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020-02-26)
체력이 좋지 않아 직장생활하랴 아이키우랴 집안일 하는 것이 제게 벅찬 일이 었을 것입니다. 6년 전 성인군자같은 성품의 이모님을 만나 제가 마음 편안하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가서도 아이들 학교 지각, 안전이나 간식, 식사 걱정 없이 열심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도 이모님 덕분입니다. 6년동안 무탈하게 사랑으로 자식처럼 우리 아이들을 맡아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이 없었다면 직장을 가야했기에 아침에 빨리 준비하라, 정리하라 시끄럽고 소리지르며 아이들을 재촉했을텐데 훌륭한 이모님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더욱 안정되며 여유롭게 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에 오면 가족들과 이모님이 해준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그 솜씨에도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아이들이 많이 훌쩍 커버렸습니다. 이모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모님의 훌륭한 성품에 존경과 사랑,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2020-02-26)
김오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이 분은 누굴 탓하거나 욕하는 걸 못 봤습니다. 항상 이유가 있겠지 그게 다가 아니겠지. 긍정의 마음으로 배려하는 모습ᆢ 제가 닮아야하는 닮고싶은 성품입니다. 얼굴 못 본지ᆢ 3년이 지났네요. 완벽하지 못한 제가 일적으로 닥달하고 보챘던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어디서든 사랑받고 존중받는 분으로 잘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고마웠던 기억ᆢ 미안했던 기억ᆢ 다시 만나게 된다면 잘해주고싶은 마음에 편지를 남깁니다. God bless U~♡
(2020-02-25)
2019년 2학기에 발령 받아 오시고, 저는 2020년에 전입을 가게 되어 6개월 밖에 같이 있지는 않았지만, 인생의 선배, 벤토로서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을 때는 제 말에 귀 기울여주시고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주시고 길을 가르쳐주시는 마음에도 감사드립니다. 만나서 함께 웃고 즐거운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사람도 좋지만,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며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교장 선생님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인생에 든든한 멘토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교장 선생님~ 다시한번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 믿어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에 진정한 어른을 만나게 된 2019년 한 해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올해는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하세요^^
(2020-02-25)
항상 감사하고, 죄송 합니다. 착한 성품의 남을 먼저 배려해주시는 천사같은 형님,,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님을 집에서 모시는 형님을 뵙노라면 어떤 말로도 제맘을 대신 할 수 없답니다. 식사도, 잠도, 본인 활동도 하지 못하시고 오롯이 어머님만 보시는 형님,,, 그 짐을 같이 지지못해 송구스럽고 또 그짐을 제게 지고 싶어 하지 않은 맘을 알기에 더 죄송한 마음입니다. 부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그 따뜻한 마음에 하루를 살아가는 멋진 형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형님♡
(2020-02-25)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는 학교를 떠나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원하는 책들까지 사주셔서 더욱 힘을 내어 열심히 연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로 복귀하면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0-02-25)
늘 옆에서 말없이 든든하게 지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소심하고 아싸라서 사회생활 쉽지않은데 그런것까지 알아주시고 배려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늘 가족처럼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멋진 모습 감사드리구요. 저도 열심히 일배워서 걱정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배려와 마음씀씀이에 감사드리며 건강 조심하시구요.
(2020-02-25)
선생님, 잘 지내시죠? 선생님이 예뻐하시던 '만기'입니다. 미술 시간 첫 날에 저보고 이만기 닮았다고 칭찬(?)해 주셨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특별히 불러주시고 아껴주신 애정 때문에 좀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ㆍ세계가 흉흉한데 부디 몸조심하시기를 바라며 이 기운 풀리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선생님ᆢ
(2020-02-25)